[사회] “아저씨 이야기 좀 해요”… 교량서 남성 붙잡고 버틴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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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렇게 보이는 기사도 있음 ㅋㅋㅋ
기레기 새기들 제목 뽑는 거 보소 ㅋㅋ
저런 착한 학생은 상대가 누구라도 도와줄거야
부두에서 차가 빠져서 올라온 아지매를 바다에 뛰어들어 구했는데 난 왜 저런거 안 줬냐? 뉴스에 안 나와서겠지.
나한테는 말도 안 걸어줌
루리웹-1062061514
저런 착한 학생은 상대가 누구라도 도와줄거야
제목이 이렇게 보이는 기사도 있음 ㅋㅋㅋ
나에게돌을
기레기 새기들 제목 뽑는 거 보소 ㅋㅋ
거 제목 참
진짜 ㅈ같이도 뽑네 ㅅㅂ ㅋㅋ
그나마 전체 제목 보면 괜찮은데 위에 제목 중간에서 짤린거 보니 ㅈ같음이 확 느껴지네;;
정말 큰 선행을 했군 ... 따봉이다
부두에서 차가 빠져서 올라온 아지매를 바다에 뛰어들어 구했는데 난 왜 저런거 안 줬냐? 뉴스에 안 나와서겠지.
?????썰좀 풀어줘
광안리 회센터 주차장 ( 소형 배 정박 가능한 나름 부두가?)에서 카니발 차종같은데, 전진한다고 하는게 후진 악셀 밟아서 차가 풍덩 빠짐. 배 위에 올라가서 막대기로 해도 구조자와 안 닿아서 내가 입수해서 아지매 건져옴. 몇 미터도 안됨. 근데 내가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점. 걍 개해염으로 몇 미터 가는 정도,아니 잠시 떠있는 정도 불륜모임이엇는지, 뭐 구경낫냐면서. 구경한다고 둘러싸인 사람들, 후까 낼려고 하는데. 구경하던 아저씨 나 주머니 휴대폰도 못 쓰게 됐는데, 그것도 안 물려주고 갈려 하는거냐? 따지니 마지못해 연락처 주고 감. 제일 구린 핸폰 구종 하나 받음. 한 25년 쯤 된 듯
암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 때 안구햇으면, 물속으로 사라지면 구할려고 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는 점.
와...... 구해준 사람한테 사례가 그게 뭐냐??
내성적 성격에 싫은소리 잘 못하던 시절이라, 걍 받으면서 마음속으로 ' 와 폰 진짜 개구리네 " 한거 생생히 기억남.
저게 쉬운 일이 아닌데...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선행은 돌아온다고 했으니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