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전도 하지 말라고.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면
믿지않을 자유도 있다고...
물론 공식석상에서 하신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늘도 병원문 나서며 휴지 주면서 예수믿으세요...하는 아줌마를 보면서
그 목사님 생각이 나더라
길거리전도 하지 말라고.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면
믿지않을 자유도 있다고...
물론 공식석상에서 하신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늘도 병원문 나서며 휴지 주면서 예수믿으세요...하는 아줌마를 보면서
그 목사님 생각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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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휴지 주고 저정도 얘기 하는 것까지는 홍보활동이구나~ 하고 넘길 수준은 되는데 애들 상대로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은 진짜 보면서 욕이 나오더라...
이게 맞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생각했던게 노방 전도라고 불리는 길거리 전도는 미디어가 발달하기 전에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었을거라 생각함 그때는 놀거리가 별로 없었던 시대라 구경거리 하나, 이야깃거리 하나하나가 귀했거든 그런 시대에는 누군가가 가져온 새로운 이야기가 재밌었을거란말이지 그런데 미디어가 발달하고 정보가 들어올대로 들어온 시대에서 이 방법은 더 이상 먹힐 수가 없음 개신교에 대해서 얼추 알사람들은 다 알고 길거리에서 듣는 내용도 정보로는 새로울게 없을테니까 이젠 반복될수록 민폐 취급을 받아버리는 게 아닌가 싶음 신앙 생활 하는 입장에서 전도를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방법을 바꿀 필요는 분명 있다고 생각함
휴지나 물티슈 정도는 그냥 판촉활동 정도로 생각하는데 확성기 틀고 팻말 앞에서 안믿으면 지옥가니 뭐니 하는건 진짜 꼴불견
좋은 말씀이네요.
휴지 주면 화장실에서 써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듬 ㅋㅋㅋㅋ
열린 목사님이네
좋은 말씀이네요.
휴지 주면 화장실에서 써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듬 ㅋㅋㅋㅋ
물티슈 조아 ㅋㅋ
이게 맞다
디모데전서 2장이었나 여자여 입을 닫으라는 말이 있지
뭐 휴지 주고 저정도 얘기 하는 것까지는 홍보활동이구나~ 하고 넘길 수준은 되는데 애들 상대로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은 진짜 보면서 욕이 나오더라...
우리아들 그거 당했어
그정도면 양호한 전도활동이야... 길거리 고성방가형이 문제지..
휴지나 물티슈 정도는 그냥 판촉활동 정도로 생각하는데 확성기 틀고 팻말 앞에서 안믿으면 지옥가니 뭐니 하는건 진짜 꼴불견
홍보할 때 별말 없으면 공짜 물티슈 개꿀
열린 목사님이네
내가 개신교는 어떤 곳인지 이해하려고 6개월 교회 다니다 말았는데 개신교는 정말 그놈의 전도방식만이라도 바꿨으면 좋겠음 다니다 그만 두니까 자꾸 찾아와서 안믿어도 좋으니 교회 나와서 같이 밥먹자고 한다
가까운곳에 금ㄹ교회라고 굉장히 대형교회가 있어서 동네사람도 거기 많이 다님 집사니 권사니 하면서 전도 백명 목표 이런거 시키더라 딱 한번만 나와도 되니 일단 전도하라고 아는 아줌마라 우리집도 한번씩 끌려갔다 옴-.- 뭐하는짓인가 싶드라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정도는 되어야 욕이 좀 나오지 저런건 다들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 됨 그래도 암것도 안주면서 도를 믿느니 설문조사니 하는 사이비 것들보다야
종교의 자유라는 게 꼭 어떤 종교든지 하나를 믿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니까.. 선교, 포교의 자유가 있듯이.. 그걸 거부할 자유 또한 있다라는 걸 서로 이해한다면, 불필요한 다툼같은 건 없을텐데 말이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생각했던게 노방 전도라고 불리는 길거리 전도는 미디어가 발달하기 전에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었을거라 생각함 그때는 놀거리가 별로 없었던 시대라 구경거리 하나, 이야깃거리 하나하나가 귀했거든 그런 시대에는 누군가가 가져온 새로운 이야기가 재밌었을거란말이지 그런데 미디어가 발달하고 정보가 들어올대로 들어온 시대에서 이 방법은 더 이상 먹힐 수가 없음 개신교에 대해서 얼추 알사람들은 다 알고 길거리에서 듣는 내용도 정보로는 새로울게 없을테니까 이젠 반복될수록 민폐 취급을 받아버리는 게 아닌가 싶음 신앙 생활 하는 입장에서 전도를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방법을 바꿀 필요는 분명 있다고 생각함
좋은 이야기지만 님 닉이 그러니까 매우 묘함
길거리에서 그냥 교회이름써진 판촉물 나눠주는정도까진 안말리는데 남의집 초인종 눌러대거나 우편함에 개소리 쓴 편지 넣거나 강요하는건 무조건 사이비 이단이라 생각함 불교도 미륵불어쩌구하는거 이단인데 집 방문해댐 근데 얘네가 기분나쁜게 집값싸거나 주택의 반지하 단칸방같은 좀 못사는 사람에게만 종교강요하는거 같아ㅡㅡ 비싼동네에선 초인종 띡 누르고 문 다짜고짜 꽝꽝 두드리고 하는 짓거리 안하면서
이상한 노래 틀어 놓고 괴상한 팻말 온몸에 두르고 왕 십자가 들고 댕기는 광인을 보면... 그쯤 되니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