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역사를 배경으로 하면서 정작 영화 내 묘사를 이세카이처럼 그린거.
(특히 이집트라던가. 이집트 같은.)
물론 사펑처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적극 차용하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드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재미로 타국 역사를 갖고 놀다가 그게 팩트처럼 굳혀지는 케이스가 종종 있지.
멀리 갈게 뭐있어. 영화 300으로도 야마 돌 역사학자들이 연병장 채우고도 남을걸.
사실 헐리우드가 파급력이 커서 그렇지 서구들도 종종 그런 오류를 범하긴 한데.
여튼 이런거 보면 오리엔탈리즘 뽕이 아직도 안 빠졌구나 그런 생각?
ㅋㅋㅋ 그러면서 좀 좋은 캐릭터는 그 나라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인종을 갖다 박아 씀.
지금도 딱히 달라지지 않았다는게.. 특히 일본이나 중국은 지들이 생각하는 10덕 유토피아로 묘사함
머리에 각인이 된게 바뀔려면 몇 세대 지나야 할듯
지금도 딱히 달라지지 않았다는게.. 특히 일본이나 중국은 지들이 생각하는 10덕 유토피아로 묘사함
ㅋㅋㅋ 그러면서 좀 좋은 캐릭터는 그 나라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인종을 갖다 박아 씀.
머리에 각인이 된게 바뀔려면 몇 세대 지나야 할듯
이게 단순히 헐리웃 문제가 아니라 양놈들 특징임 오리엔탈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