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면제 다 없에서
군병력수 부족이 해결되면 당연히 해야지
그런데 그걸로 면제되는 인원들 다 군대로 끌고가봤자
티도 안날 정도로 엄청 소규모 인원임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
왜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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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수술경력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다 현역으로 못끌고감..거기다가 상무 선수단에 합류하면...
소수지만 이때까지 시대적인 상황에 의해서 "특혜"를 "아직까지" 받아왔던 사람들임.. 지금은 그런특혜를 굳이 줄필요도 없는 상황이 된거고... 그런데도 특혜를 계속주고있는것도 웃기는일임... 형평성에 의해서 이때까진 국가를 위상을 올린다는 이유로 특혜를 받았지만.. 그걸 없애버리려고 하는거.. 소수라고 하지만 특혜를 받는다는건 그 소수에 꼽사리낀 버러지들도 있다는소리니까.. 그리고 솔찍히 선수출신이면 상무로 가면됨... 상무로 가는것 자체가 일종의 특혜이기도 하지만.. 뭐.. 저것조차 없으면 몸이 귀한 선수들 현역갔다가 인생조질수있으니까.. 그정도까지는 이해해줘야지..
병력 충원보다는 그런 면제 보기 싫다고 하는 여론을 반영하는 성격이 더 크지
근데 예술, 체육 쪽에 한해 얼마나 되는 거지... 체육쪽이야 올림픽 시즌되면 시끄러워서 금방 드러나는데 예술쪽은 잘 모르겠어...
얘네가 공정이나 그쪽하고는 전과 4범늠 만큼이나 담쌓은 애들인데 누구나 공감은 하고 있었지만 그걸 왜 지금?
10년간 500명이냐 5년간 500명이냐. 너무 적어 애초에.
체육은 실제 예술체육으로 뭔 메달따서 면제가 아니어도 공익이거나 그냥 면제인 경우도 많음. 어렸을 때 공익들 집채교육하는데 친구 보러 잠깐 갔더니 다들 체격이 좋고 커서 그 얘길 친구한테 했더니 다 무도 쪽 운동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만.
거기다가 수술경력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다 현역으로 못끌고감..거기다가 상무 선수단에 합류하면...
상무도 정원이 있어서, 예체능 병역 특혜 없어지면 국대급이 상무로 가게 되고, 후보급이 현역으로 가게 되서 주전 후보 격차 커질것 같은데요
근데 그 후보급들 중에도 수술이력있으면 병무청에서 빠질가능성이 큰데...이러면 실질적으로 징집되는 인원은 더 줄겠죠..
이승엽도 수술경력 있어서 면제더라. 금메달도 있지만
소수지만 이때까지 시대적인 상황에 의해서 "특혜"를 "아직까지" 받아왔던 사람들임.. 지금은 그런특혜를 굳이 줄필요도 없는 상황이 된거고... 그런데도 특혜를 계속주고있는것도 웃기는일임... 형평성에 의해서 이때까진 국가를 위상을 올린다는 이유로 특혜를 받았지만.. 그걸 없애버리려고 하는거.. 소수라고 하지만 특혜를 받는다는건 그 소수에 꼽사리낀 버러지들도 있다는소리니까.. 그리고 솔찍히 선수출신이면 상무로 가면됨... 상무로 가는것 자체가 일종의 특혜이기도 하지만.. 뭐.. 저것조차 없으면 몸이 귀한 선수들 현역갔다가 인생조질수있으니까.. 그정도까지는 이해해줘야지..
10년간 500명이냐 5년간 500명이냐. 너무 적어 애초에.
병력 충원보다는 그런 면제 보기 싫다고 하는 여론을 반영하는 성격이 더 크지
체육은 실제 예술체육으로 뭔 메달따서 면제가 아니어도 공익이거나 그냥 면제인 경우도 많음. 어렸을 때 공익들 집채교육하는데 친구 보러 잠깐 갔더니 다들 체격이 좋고 커서 그 얘길 친구한테 했더니 다 무도 쪽 운동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만.
얘네가 공정이나 그쪽하고는 전과 4범늠 만큼이나 담쌓은 애들인데 누구나 공감은 하고 있었지만 그걸 왜 지금?
근데 예술, 체육 쪽에 한해 얼마나 되는 거지... 체육쪽이야 올림픽 시즌되면 시끄러워서 금방 드러나는데 예술쪽은 잘 모르겠어...
예나 지금이나 올림픽 아시안게임 (체육은 이 두개가 다 아님? 세계선수권은 관계없잖아. 그게 더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메달 따고 그러는건 선수 개인의 영광을 넘어 국민한테 큰 기쁨인데. 상무가 문이 워낙 좁아서. 면제가 아닌 아주 라이트한 예술 체육 요원 복무를 진짜 많이 만들면 그 복무강도 나 뭐 집에서 다니냐 휴가는 얼마나 있냐 기간은 얼마냐 가지고 말이 더 많을걸. 걍 체육만 치면 지금이 오히려 얄짤이 없는 거지 아샨게임 1위 올림픽 3위 안이 그게 참. 몇명이나 되냐.
정확히 말하면 면제가 아니고 3년인가 선수, 감독 생활해야 군복무 인정해주는거에요 거기에 후배들 교육과정도 있어요
그니까 그게 사실상은 지 돈벌이 하는 기존 업무를 하면 되는 거잖아. 프리미어리그든 케이리그든. 운동을 이어가고 대회 참여할 수 있는게 국군체육부대 상무일 거고. 근데 그거 외에 지난번 그 축구냐 야구냐 국대 영구퇴출 된 놈은 봉사활동 따로 있는 걸 했다고 조금 귀찮다고 조작했다 x됐나.
군 혜택이 예체능..사실상 체육이랑..또 뭐있지? 이공계?
그게 없어야 그거 핑계대는 인간들의 핑계거리가 하나 줄어듬. 노블레스 말라드의 나라에서 그게 생각보다 크다. 혜택받는 숫자가 적을수록 가성비는 더 좋아짐.
형평성의 문제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잖아. 이재명이 25만원 말고 10만원 주자고 하면 너 찬성 할거야?
내가 볼 땐, 그 몇몇 특혜성으로 빠지는 것도 조져서, 원래 가면 안되는 급수들 입영 시키는 것에 대한 명분쌓기라고 보고 있음. "야 금메달 따도 군대가는데, 다리 좀 아프다고, 허리 좀 아프다고 빠질 수 있을 거 같아?" 본래대로라면 공정입영에 대한 좋은 예로 봐야지만, 지금은 거의 어디 패전국 수준의 국민돌격대 만들기 급으로 가져다가 입영자원 메꾸려는 개수작의 명분으로 보여서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