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살려쓰면 안된다 주장한 이유의 큰 지분이 뿌리조직의 오염이었음.
여러번 떠든 사안이라 기억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름.
민주당을 버려야 한다고, 나아가 민주당이 죽어야만 한다고, 신당으로 가야한다는 주장을 할 때마다 반드시 넣었던 이유 중 두번째로 중요한 사안이 바로 당직자 뿌리조직의 오염 때문이었음.
민주당 의원들은 둘째 치더라도, 이미 이해찬과 이재명의 금권으로 장악된 중앙당과 각 지역당 그리고 뿌리조직은 고쳐쓰면 안되는 조직이 되었다고 했었음.
신당 주장에도 최소한 1년은 총선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주장했었고, 최소한 지난 추석에는 신당이 출범되었어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도, 뿌리조직을 새로 세팅하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이라는 이유였음.
그게 되어야 중도의 마음으로 다가갈 수단을 만들 수 있을거라고.
신당 출범이 늦어지면서 사실 뿌리조직의 오염이 어느정도는 따라올 것이라 생각했고, 할 수 없다고, 그래도 발라내며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연대표님이 지역구 출마에 몰리며 결국 중앙당 당직자들과 뿌리조직은 다시 원래 해처먹던 자들이 장악하게 된 것이라 봄.
이제 진짜 뿌리조직에 정당운영 경험이 없어진다 해도, 새로 세팅해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대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뿌리가 건강하지 못하면 큰 나무로는 자랄 수 없는 법이다.
[정치] 민주당 살려쓰면 안된다 주장한 이유의 큰 지분이 뿌리조직의 오염이었음.
|
새대가르
추천 42
조회 3816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39
조회 1854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37
조회 1779
날짜 2024.06.26
|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추천 32
조회 2972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43
조회 2014
날짜 2024.06.26
|
마삼중공업
추천 23
조회 3423
날짜 2024.06.26
|
서찬혁
추천 54
조회 5966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55
조회 3437
날짜 2024.06.26
|
라스트데이
추천 17
조회 1434
날짜 2024.06.26
|
로제누스
추천 89
조회 3895
날짜 2024.06.26
|
명왕수호대
추천 46
조회 2461
날짜 2024.06.26
|
다음이주민
추천 42
조회 1526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45
조회 2224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33
조회 2352
날짜 2024.06.26
|
TERMI.D.OR
추천 38
조회 1506
날짜 2024.06.26
|
TERMI.D.OR
추천 40
조회 3078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47
조회 3664
날짜 2024.06.26
|
r403
추천 27
조회 1949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65
조회 7614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23
조회 1435
날짜 2024.06.26
|
@Crash@
추천 60
조회 1955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39
조회 2008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24
조회 1988
날짜 2024.06.26
|
제레미피셔
추천 12
조회 764
날짜 2024.06.26
|
파밀리온
추천 8
조회 986
날짜 2024.06.26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추천 55
조회 4308
날짜 2024.06.26
|
프로메탈러 MK.4
추천 19
조회 2898
날짜 2024.06.26
|
레이팡
추천 30
조회 2182
날짜 2024.06.26
|
일당 당원 명부 자체가 신뢰가 안감 폰당원이 5만일지, 10만일지, 15만일지 아무도 몰?루
그렇지. 미리 준비했어야지. 늦게 만드는 순간 이런 꼴 나는거 당연하긴 했음. 신당 빨리 만들어야한다고 할때마다 빨리 만들어봐야 의미없다는 사람들이 있었지. 총선 다가와야 탄력받는다나. 결과는 지금 보이는 그대로이고.
일당 당원 명부 자체가 신뢰가 안감 폰당원이 5만일지, 10만일지, 15만일지 아무도 몰?루
그렇지. 미리 준비했어야지. 늦게 만드는 순간 이런 꼴 나는거 당연하긴 했음. 신당 빨리 만들어야한다고 할때마다 빨리 만들어봐야 의미없다는 사람들이 있었지. 총선 다가와야 탄력받는다나. 결과는 지금 보이는 그대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