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 끝나니까
리니지 하던 아저씨 한분이
나 보고 어디 같이 가자하더라
용돈준다고
그래서 좀 친하게 지내던분이라 믿고
알겠다고 했음
같이 역 근처에서 어떤 다른 아저씨들 만나서
우리 피시방 말고 그 옆 피시방으로 가서
300만원에 무슨 검 팔고
나 팁으로 10만원 줌 ㅋㅋㅋㅋ
그래서 뭐냐니까 난 일종의 보디가드였고
그 사람이 우리 피시방에 아저씨 지인들 많으니까 안온다고해서
(실제로 자기 단골 피시방으로 불러서 돈이나 아이템만 뺏는 경우 있었다고함)
근처 제3 피시방에서 거래하기로 한거
각자 보디가드 한명씩만 델고 나오라고해서
그 아저씨하는 나한테 가자고 한거였음
남들이 보면 무슨 대단한 거래하는건줄 ㅋㅋㅋ
쓰니 몸이 가드감인건 알겠어
ㄷㄷ
걍 돼지
ㄷㄷㄷ🥶
오.. 멋지당!
오...일당은 좋구나
ㄷㄷ
쓰니 몸이 가드감인건 알겠어
걍 돼지
ㄷㄷㄷ🥶
오.. 멋지당!
오...일당은 좋구나
템값 생각하면 별거가 맞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