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진입장벽이 좀 높은 느낌
특히 초반 튜토리얼이 너무 기네
왠만한 유저들은 원신을 접해본 유저들일텐데
원신과 그닥 다르지 않은 튜토리얼이라 먼가 반복적이고 지겹다는 느낌이 들고
또 그걸 알아듣기 힘든 스토리를 억지로 주입하면서 강제하니
초보 50뽑까지 가는 것도 지침
원신이야 당시에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모든게 새로운 시도였으니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신기해서 빠져들었음
근데 명조는 그 원신보다도 튜토리얼이 2배이상 김
리세마라를 방지하기 위한 거라곤 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싶음
후발주자인만큼 과감하게 초반 편의성을 제공했으면 어땟을까 싶네
초반만 본다면 폰타인까지 경험한 원신 유저들을 확 매료시킬만한게 딱히 없어보임
전투가 스타일리쉬하고 캐릭터 모델링이 스타레일처럼 고퀄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 원신유저들을 끌어들이긴 쉽지 않아보임
에..... 리세마라가 2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하기 싫어진다....
원신도 첫뽑기 열리는 시점이 대략 30분 정도라고 볼멘소리 나왔는데 명조는 대략 1시간 이상 걸림 그것도 일부 대화를 스킵했을 때 얘기
스토리 몰입도가 아무리 높아도 1시간이면 피로도 심한데
문제는 몰입이 전혀 안되는 수준임 원신 스타레일 최저점 스토리보다 더 심각하더라 원신도 초반 몬드는 이해하기 쉬운 왕도스토리로 갔는데 얘들은 초반부터 후까시를 너무 잡음 12편 안한 킹덤하츠3 마냥 알 수없는 스토리인데 또 길어
오... 사실 몰입도가 높으면 리세마라 불만이 나올리가 없긴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