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 애들 저렇게 만들었데
음악전공도 아닌데
혹시 애들 음악 잠시 몸담게 하고 싶으면
저런식으로 시켰으면 좋겠어
놀이식으로 들어가는 커리큘럼
혼내가면서 가르치고
연습시키는게 아닌...
(커서 보니 감정은 상해 있어서...)
뭐 부모의 역할은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하지만
그 칭찬맛에 애들은 자라는거니까
뭐 나중에라도 음악에대해 악보란걸 보고
즐기거나 전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질지도 모르는거니
그랬으면 좋겠다 싶어서 가져와봤엉
아이들이라서 어울리는 딱딱 떨어지는 정박의 저 템포. 나른해진다 ㅎ
애들 공연도 뛰더라 귀여워 저렇게 자라야지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