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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뭔 헛소린가 싶어서 들어왔지만 의외로 그럴싸한ㅋㅋ
남쪽에서 저 금목걸이 용도가 도망갔을때 현금화 할려고 하는거라는 설에 불알을 탁침 목걸이 하나가 기본 100부터 시작하더라고
소개팅에 저런 목걸이 하고 오면 정상은 아니지
ㅋㅋㅋㅋㅋ 요즘도 저런거 해?
썩 유쾌하지 않은 경험담인데.. 내가 2007년 서른에 결혼했을때 당시 애 외할머니가 나한테 저런 목걸이를 줬어. 당시 80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후 2012년도에 이혼했거든.. 그때 애 엄마가 나한테 했던말.. "엄마가 그 목걸이 돌려달래" 쿨하게 줬다. 주면서도 기분이... 이혼하길 잘했다 싶은 마음까지 들정도로.. 유머는 ... 정작 이혼 사유는 애 엄마였던걸로.. 지금도 애는 내가 키움... 전원 기숙생활인 마이스터고로 진학해서 얼굴보기는 쉽지 않다만은.
아버지가 쓰던건가? ㅋㅋㅋㅋㅋ
제목보고 뭔 헛소린가 싶어서 들어왔지만 의외로 그럴싸한ㅋㅋ
ㅋㅋㅋㅋㅋ 요즘도 저런거 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기래요...
아버지가 쓰던건가? ㅋㅋㅋㅋㅋ
회사 근속 10년 선물로 금2냥 기념패 주길래 아버지 드렸더니 목걸이 만들어서 차고 다니심. 돌아가시고 엄마가 나 차고 다니라고 주심. 지금까지도 차고 다니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팅에 저런 목걸이 하고 오면 정상은 아니지
남쪽에서 저 금목걸이 용도가 도망갔을때 현금화 할려고 하는거라는 설에 불알을 탁침 목걸이 하나가 기본 100부터 시작하더라고
요즘 금시세로 보면 저정도 굵기면 20돈 정도 하는데 그럼 최소800 팔찌도 한다면 세트로 1000넘음.
그리고 두ㄲㅓ운 금반지.... 거기에 종류가 몬지 모를 큼지막한 보석류까지 박혀있으면.........확률 1000%이상 증가...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소개팅에 나올꺼면 적어도 목걸이를 빼놓던지 가리던지 해야 됨.
저기 소개팅 나오셨죠?
일수가방, 금시계, 삐죽삐죽 세운 머리
썩 유쾌하지 않은 경험담인데.. 내가 2007년 서른에 결혼했을때 당시 애 외할머니가 나한테 저런 목걸이를 줬어. 당시 80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후 2012년도에 이혼했거든.. 그때 애 엄마가 나한테 했던말.. "엄마가 그 목걸이 돌려달래" 쿨하게 줬다. 주면서도 기분이... 이혼하길 잘했다 싶은 마음까지 들정도로.. 유머는 ... 정작 이혼 사유는 애 엄마였던걸로.. 지금도 애는 내가 키움... 전원 기숙생활인 마이스터고로 진학해서 얼굴보기는 쉽지 않다만은.
예물을 돌려달라고? 양육권도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가져올 정도면 어지간하네...
주말에 자주 만나ㅇㅇ 고딩 때가 진짜 거의 마지막으로 보는 청소년 시절인데ㅠ 밥도 사멕이고ㅠㅠ
많이 힘들었겟다 위로추
난... 저런 비슷한 목걸이가 어머니께서 마지막으로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서 절대 못빼는데. 비슷한 이야기 들은적 있음, 설명 하면 다 사과 하는데 돈 없어 18k 밖에 못해줘 미안하다고, 니 돌반지는 IMF때 다 팔았다고... 평생 돈 이야기는 나한테 안꺼내셨는데 그날 저런 말씀을 하신게 돌아가신 1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가슴에 박혀서 빠지지가 않는다. 아마 95% 가 아닌 5%정도가 나 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의미 있는... 뭐 그래서... 나름 반지까진 안하고 있다는 ㅋ
내친구는 저거 동네 깡패한테 뺏김
못잡아 아님 안잡아 깡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