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신항으로 이전하면서 완전 자동화로 24시간 풀 근무로 돌아갈수 있게 세팅 됐는데
지금 일본 항구중에 24시간 돌아가는 항구가 몇이나 됨?
인건비 올랐다고 부산항에 모여든 판국에.
선주들은 얼마나 메이저 해로와 접근성이 좋은지, 얼마나 항만 시설 이용이 편한지, 얼마나 적시에 물류가 도착할수 있는지만 보지
한일 해저터널이니 뭐니는 관심 없음. 왜 바다일이 육지 정책에 지대하게 영향을 받을거라 생각하는거야.
진짜 부산항 경쟁력 깎고 싶으면 한일 해저 터널 할 돈으로 일본 지방 항만을 현대화 하는게 낫지.
자동화에도 밀려. 이제 가덕도 생기면 항공 물류에서도 밀려.
일본 선주들도 부산항 가겠다.
완전 자동화했네 대단하다
하긴, 부산은 이미 완전자동화 끝낸 마당에 일본쪽 항구들은 아직도 사람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