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항 문화제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에히메현 방문. 강항 편액 귀환과 더불어 J-선비한복대회 개최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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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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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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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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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볶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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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말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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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mani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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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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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섬 거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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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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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삭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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