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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얼마여야하는데. 막상 다 뺘고 2000으로 가면 그거 사는니 안산다 항거면서.
다른건 모르겠고 차는 잘 빠졌던데 여유만 있으면 지르고 싶음
근데 전기차는 아직 내연기관 기준으로 보면 안됨. EV3 배터리 81로 크게 늘렸고 내부 구성 수준 올라갔는데 배터리 용량 더 적은 니로나 코나 EV랑 비교하면 가격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싸졌을걸.
저거 최하 등급이어도 12.3인치 클러스터 기본 탑재일 정도임. 최하 버전에 V2L 가능하게 컨비니언스 패키지 하나 추가해도 코나나 니로 EV보다 쌈.
500km면 뭐 괜찮지 이제
3000만원대가 물론 적은 돈은 아닌데, 기존 전기차 가격 대비 점점 싸지고 있고 대중화 생각하는 건 맞아. 다만 오해 살 여지를 최소화할 수 있게 마케팅을 조금 더 조심스럽게 할 필요는 있는 듯.
현기가 비싸다고 욕을 이제못하는게 해외에서도 이제 제 값받고 비싸게 팜
다른건 모르겠고 차는 잘 빠졌던데 여유만 있으면 지르고 싶음
자만추
500km면 뭐 괜찮지 이제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니는 고니고니
조금 무리해서 천까지?!
진짜 궁금하기도 함.....현기가 차량가격을 정말 어디까지 올리게 될까가??? 내수는 어느정도까지 부담 가능 할지가 일본이 젊은이들이 어느 시기부터 차량 구매를 안 한다고 뉴스를 본 것도 같은데
바리스타?
근데 전기차는 아직 내연기관 기준으로 보면 안됨. EV3 배터리 81로 크게 늘렸고 내부 구성 수준 올라갔는데 배터리 용량 더 적은 니로나 코나 EV랑 비교하면 가격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싸졌을걸.
저거와 비슷한급의 내연차인 셀토스깡통에 ev3깡통에 들어간 옵션들을 셀토스에 넣으면 2700정도 되서 차이가 250만원밖에 안됨. 거기에 ev3가 30마력 8토크 정도 높고 그래도 정신나가게 비싼가격이라고 할수있는건가
ㅋㅋ 올려치기 보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ereismo
저거 최하 등급이어도 12.3인치 클러스터 기본 탑재일 정도임. 최하 버전에 V2L 가능하게 컨비니언스 패키지 하나 추가해도 코나나 니로 EV보다 쌈.
코나가 정말 미치게 비싸긴함
니로나 코나는 내연기관 플랫폼 갖다 쓰면서 전기차 만든 거라 비싸다고 말할 수 있지만 EV3는 새 플랫폼인 E-GMP 쓴 거라서 같이 놓고 이야기할 건 아닌 듯함. 그리고 아래와 같이 기본 제원부터 차이가 꽤 남. 거기에다가 전자장비 사양도 EV3가 기본적으로 더 높은 편이라, 동급 전장 갖춘 등급끼리 비교하면 때 EV3가 더 쌈. https://www.youtube.com/watch?v=GMkRaOD5j7o&pp=ygUN7J6l7KeE7YOdIEVWMw%3D%3D ==== 니로 EV - CATL NCM 523 64.8 kWh 배터리 (401 km 주행 가능) - 100 kW급 급속 충전기로 10% -> 80% 충전 시 45분 소요 (350 kW급 초급속 충전기 미지원) EV3 - E81A 81.4 kWh 배터리 (롱레인지 기준, 501 km 주행 가능) - 350 kW급 초급속 충전기 사용 가능. 10% -> 80% 충전 시 31분 소요.
3000만원대가 물론 적은 돈은 아닌데, 기존 전기차 가격 대비 점점 싸지고 있고 대중화 생각하는 건 맞아. 다만 오해 살 여지를 최소화할 수 있게 마케팅을 조금 더 조심스럽게 할 필요는 있는 듯.
근데 인터넷에서 떠드는 소득수준으론 저게 싼거 맞지 ㅋㅋㅋ 쏘나타 가격인데 요즘 누가 쏘나타 타냐고 그러는데 걔네들 대상이면 틀린 말은 아니지.
차만 보면 잘 나온 CUV 가격이야 계속 내리려고 하는거고 보조금 먹이면서 ㅇㅇ 근데 사회초년생 어필 하는 게 너무 동떨어져 보인달까
뭐 전기차비용은 밧데리가 상당순데 저정도면 많이 내린거지. Lfp쓰고 그래서 더 낮출 순 있는데 누가 사겠냐? Lfp도 쓰면 짱꿰산인데
lfp쓰면 가격이 얼마나 빠질수 있을까?
요즘은 lfp와 삼원계 가격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됨... lfp는 몇 년이 흐르면 거의 쓰지않을 전기차 배터리임...
LFP는 조삼모사 느낌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LFP가 당장은 조금 싸도 배터리 열화가 한번에 확 와서 구동 불가능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음. 반면 NCM 배터리는 그런 문제가 없다는 게 어느 정도 검증이 됐지. 그리고 순간 출력이 중요한 자동차에는 LFP가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 배터리이기도 하고. 경형급인 캐스퍼 EV에도 LFP 대신 NCM 들어가는 걻 보면 LFP는 NCM 배터리가 가격 경쟁력 1년? 1년 반 정도 잠깐 못 맞출 때 땜빵용으로 내세웠을 가능성이 커 보임.
사회초년생들한테 많이 추천 되던 차가 셀토스 아니었나?
아니 그럼 얼마여야하는데. 막상 다 뺘고 2000으로 가면 그거 사는니 안산다 항거면서.
캐스퍼ev나오니까...
난 도대체 어느나라에 살고 있단 말인가??
국산차는 소형차 까지만
현기가 비싸다고 욕을 이제못하는게 해외에서도 이제 제 값받고 비싸게 팜
국내가 오히려 더 쌈
벨리세이드 필립핀서 1억넘음
태국에서 소나타가 8천이지
근데 예전과 달라진게 소나타를 혼자 타는 차량이라 인식을 할 정도니까...
대졸 평균연봉 저거 년차좀 있는사람들 다 포함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