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문프가 국방력을 강화시키면서 기저에 깔았던 것과 궤가 비슷한 느낌임.
아, 비슷한데 하나도 안비슷한건 조심해야 하고.
'압도적인 무력의 보유를 통한 전쟁억제와 대화촉구.'
중국이 양안전쟁을 준비하는 것은 맞다고 봄.
하지만 그 양안전쟁을 수행하는 방식은 '우리가 이렇게 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으니, 미국은 우리와 붙지말고 중국의 요구를 받아들이라.' 라는 느낌임.
즉 지구 반분의 패권을 인정하고 아시아에서 손 떼고 중국의 IP를 무시한 테크시장 진입을 방해하지 말라.
하지만 결과적으로... 미국이 저 요구에 답하는 방식은 딱 두가지임.
중국의 요구를 인정하고 지구 반분의 패권을 주고 앞으로 더 무서워질 적이 될 것을 인정하던가, 또는 밟아주던가.
돌아올 답은 명확하니... 이왕이면 천재지변이나 경제붕괴로 중국이 먼저 나락가는 엔딩이길 바람.
미국의 대응은 한결같음. 사실 그게 지금 양안전 직전의 억제기이기도 하고
그것보다는 조금 더 무서운 결론을 내고 싶은데. 중국은 처맞고 죽어봐야 아 내가 죽는구나 라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는 것.
미국의 대응은 한결같음. 사실 그게 지금 양안전 직전의 억제기이기도 하고
그 대응이 중국에게 안통하고 있는 것도 확실하지. 중국 경제가 뿌러지지 않는 이상, 이번 미국의 억제책은 통하지 않을거라 봄.
미국이 무서운 점이 리쇼어링을 하겠다는 순간 도로 제조업 원상복구를 이루더라는 거임. 솔직히 천조국 소리를 들을 만 함.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은 그냥 아야 수준에서 끝나지 않을거야. 2차대전기 FDR이 기업에게 전시생산 좀 했는데 조까하던 기업들이 진주만 이후 태도 바꾸자 바로 현실 쇼미더머니 상태가 되었다는 사실이 주는 교훈은 명백한거지.
핑핑이는 그걸 겪어봐야 아차할 능지라서 안타까울 뿐 ㅋ
실제 침범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이런 요새화를 해놨으니 니들도 피해보기 싫으면 우리 말 들어줘에 가깝다고 보이긴함
것보다는 중국 부동산 뇌관이 관건이 될지도...
Whereismo
그것보다는 조금 더 무서운 결론을 내고 싶은데. 중국은 처맞고 죽어봐야 아 내가 죽는구나 라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는 것.
중국이 할 수 있다고 무력시위 하는 걸 미국은 더 높은 수준의 양과 질적으로 할 수 있고 전장은 중국이 되면 중국이 되지 미국이 될 리는 없는데 미국이 쫄 리가 없지 만약 중국을 이대로 놔두면 나중에는 미국 앞마당에서 싸워야 할 수도 있는데 미국은 밟을 수 있을 때 밟고 싶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