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문재인처럼 살기 싫어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이후 민주당이 정권 창출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정리됨.
하나는 문재인의 길.
또 하나는 이재명의 길.
수구세력이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도덕성과 철저한 자기 관리.
그게 바로 문재인의 길이고 이재명의 길은 철저한 미러링.
메갈이 일베를 미러링하듯이 이명박그네, 국힘당을 철저히 미러링한 셈.
민주당에서 문재인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정치인은 많지 않음.
이낙연 외 몇명 정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지.
도덕성은 없는데 권력은 잡고 싶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미러링.
하지만 그건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음.
지금 윤석렬, 국힘당은 문재인과 이재명을 동시에 공격하고 있는데
달리 말하면 문재인의 길과 이재명의 길을 동시에 무력화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을 듯.
누가 뭐래도 민주, 진보 진영의 가장 큰 힘, 무기는 도덕성일 수밖에 없음.
노무현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문재인은 먼지 같은 흠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절감했을 거임.
얼마나 치열하게 자기 관리했으면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온다는 얘기까지 나오겠음.
민주, 진보 진영의 대선 후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지.
그래서 이낙연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후계자로 보는 거고.
애초에 이재명의 길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고 존재해서도 안 됨.
이재명으로 인해 민주, 진보 진영이 망가졌고 문재인의 길까지 위협받고 있음.
어차피 이재명은 감옥을 피할 수 없음.
이 와중에도 민주당은 이재명을 지키려고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하고 있는데
정작 민주당이 지켜야 할 건 이재명이 아니라 문재인의 길.
물론 항상 문재인을 지키는 건 민주당이 아니라 문재인 자신과 문재인 지지자들이지만.
민주당자체가 기생충정당이니... 말했듯이 이재명은 결과물이고 본질은 내부자체가 썩어있다는점이지 대장동도 빙산의 일각이고 수도권이권에 미친정당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43711
민주당자체가 기생충정당이니... 말했듯이 이재명은 결과물이고 본질은 내부자체가 썩어있다는점이지 대장동도 빙산의 일각이고 수도권이권에 미친정당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4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