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듣다가 느낀건데, 뮤비까지 보면.... 이게 분명 선미씨가 "20대나 10대였으면" 뭔가 이런 느낌이 안났다는 생각이 들었음.
모르겠다. 외국팬들은 어떻게 느꼈을진 모르겠지만, 괜히 그 "30대는 30대만의 느낌이 있다" 라고 하는게 아닌듯.
뭐 나도 30대라서 기존에 10대, 20대일때 봤던 것들의 입장변화나 시각 변화가 있긴 한게 느껴진 마당이라....
뭐 아조씨들이나 마망들은 이미 지나쳐온 거라 어떤 느낌이실 지는 더 말 안해도 아실거라 글을 줄임.
그시절 그때쯤 느꼈던 갬성이라는게 있으니까...ㅎㅎ
저 곡 뮤비 댓글에서 "분명 선정적이게 만들었지만 기분나쁘지 않은 느낌" 이라는 말에서 더더욱 캐치가 되어서... 30대라서 뭔가 저런 연애를 해도 납득이고, 30대라서 저런 이별을 해도 납득인 무언가의 감성이긴 했음...
30대면 그거지. 그거.
https://m.youtube.com/watch?v=8p9QekWx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