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방패로 여성 후려치기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듬.
노산인데 그럼 결혼하면 안되냐?
사람으로서 가치가 떨어지나?
그런거 아니잖아.
근데 노산 운운하면서 사람의 가치를 떨궈.
그게 과학이라면서 말이야.
그거 모르는 사람 있겠냐?
근데 좋아서 만나는거잖아.
어차피 이 시대에선 임신 출산은 선택인데
그럼 노산이라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닌거 아냐?
이거에 큰 가치를 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을건데
이 노산이라는 과학방패는 노산기준을 넘은 사람들을 결함인간으로 만들어버려. 그래서 마치 만나면 안된다는 식이야. 이게 맞아?
그리고 노산 운운하는건 아무리 과학이라고 하지만 사람에 대한 예의 문제 아니냐? 그럼 과학이면 아무 얘기나 해도 되냐? 과학을 방패삼아 여혐 남혐 하는거 아니냐?
과학은 중립적으로 사실만 전할 뿐이고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건 인간이니까.
나이 먹으면 성능 떨어지는거는 사실인데 뭐 어쩔 털빠지고 잘안서고 허리꼬구라지고 세월 받아들이면서 사는거지 아닌데 아닌데 한다고 안늙는거도 아니고
과학은 중립적으로 사실만 전할 뿐이고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건 인간이니까.
나이 먹으면 성능 떨어지는거는 사실인데 뭐 어쩔 털빠지고 잘안서고 허리꼬구라지고 세월 받아들이면서 사는거지 아닌데 아닌데 한다고 안늙는거도 아니고
내 경험에 따르면 노산이네 뭐네로 말 나오는 경우는 노산을 부정하려고 하다가 싸움이 나는 경우가 더 많았음 ㅇㅇ...
나는 약간 성범죄 피해자가 임신 중절에 대한 이야기랑 결이 같다고 생각이 들음 노산으로 인한 문제는 산모의 위험성도 위험성이지만 정상적인 아이가 나오지 않을 확률도 높게 나온다가 제일 큰 문제거든 그로 인해서 나중에 가족들이 받을 피해와 고통은 제 3자가 나눌수도 없는거라 누가 일해라 절해라 할수 없는거니까
반박하면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