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이 없앤다고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알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솔찍히 일반 거리에 안마 간판 걸려있는거 보면 좀 아득해지는 느낌이야.
눈가리고 아웅으로 얼마나 대놓고 성매매를 묵인하고 동시에 방조하고 있는지.
이건 성인의 즐길권리로 괜찮다고 할 일이 아니지.
그리 빠지는 돈이야 말로 지하경제로 매몰되는거기도 하지만, 일단 내가 다니고 우리 가족이 다니는 길에 버젓하게 그런 업소들이 보인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
근데 어느나라나 성매매가 없는곳은 없어.. 못잡아
그니까. 지난 번 용주골 보면 거긴 은근 외지거든. 길거리는 아니고. 그런식이어야하는데 에이 모르겠다 뭘해도 이건 답이 안나오더라고
매춘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백주대로변에 버젓하게 영업할 수 있는 상황이 무섭다는거임. 같은 얘기같은데, 다른 얘기임. 누구나 아는 성매매업소인데, 경찰 눈에는 안보인는 곳이 이미 현실이 되었다는 말이거든.
성매매 집결지를 없애버리면서 어디든지 성매매 장소가 돼버림
모든 안마가 다 그런건 아님 진짜 무서운건 터치 힘들고 접근은 더 쉬운 sns쪽임
오늘 아침 성근로자(?)에게 일하지말라고 지원금이라고 달 600만원씩인가? 주는것 땜에 갑을박론 터졌었는데
요즘은 스웨디시 마사지가 유사 성행위들을 하더군 남녀둘다
사실 딱 구역 나눴으면 괜찮었겠지만 그러면 또 합법화가 되기도 하고 여러 모로 골치아픈 문제
대로변에 대놓고 영업할 수 있는 현상 자체는 문제지.
TERMI.D.OR
그니까. 지난 번 용주골 보면 거긴 은근 외지거든. 길거리는 아니고. 그런식이어야하는데 에이 모르겠다 뭘해도 이건 답이 안나오더라고
모든 안마가 다 그런건 아님 진짜 무서운건 터치 힘들고 접근은 더 쉬운 sns쪽임
Sns 발달로 성매매 ㅁㅇ매매등 더 음지로 들어간 느낌임
성매매 집결지를 없애버리면서 어디든지 성매매 장소가 돼버림
근데 어느나라나 성매매가 없는곳은 없어.. 못잡아
매춘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백주대로변에 버젓하게 영업할 수 있는 상황이 무섭다는거임. 같은 얘기같은데, 다른 얘기임. 누구나 아는 성매매업소인데, 경찰 눈에는 안보인는 곳이 이미 현실이 되었다는 말이거든.
후땡
오늘 아침 성근로자(?)에게 일하지말라고 지원금이라고 달 600만원씩인가? 주는것 땜에 갑을박론 터졌었는데
초등학교앞에 술집과 안마시술소가ㅠ존재하는 나라라구요
나도 친척들이랑 노래방 갔다가 도우미 몇명 필요하세요 물어보는거 보고 튀었음.
타이마사지나 중국마사지도 웃긴게 사장님이 그런거 안한다고 해도 관리사가 몰래 해버리면 모름.... 걸리면 사장님도 같이 처벌받는다곤 하는데 자세힌 모르겠으
요즘은 스웨디시 마사지가 유사 성행위들을 하더군 남녀둘다
남자 사는 곳이면 다 있음...
특히 미혼 비율 높아지는 지금 성장하기 좋은 산업이라는거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온거라서 완전히 박멸을 한다거나 하는건 불가능함..이건 어느나라나 비슷할거임... 성매매특별법 당시에 온갖 ㅈㄹ했는데 오히려 더 지하로 숨어들었잖아.
일반 거리에 안마 걸려있는거가 다 성매매 아닐걸...?
당연히 다 성매매면 그게 마경이지 사람 사는 곳일까. 건전도 많으니까.
나는 솔직히 대부분은 성매매 맞을거라고 생각함... 멀쩡히 마사지 장사하는 것처럼 보여도 남자 혼자 들어가면 딜 들어온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