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한 수영장에서 강사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
17일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수영장 강사 A 씨는 25m 트랙을 완주하지 못했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월말이면 회원들끼리 이벤트식으로 대항전을 열곤 하는데 강사가 25m를 완주하지 못하자 회원들이 국민체육센터에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보통 수영 강사는 체육지도자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한 생활체육지도사 2급, 전문체육지도사 2급 이상 자격증을 가진 지도자를 말한다. 인명구조요원(라이프가드) 자격증 소지자는 수영 강사로 활동할 수 없다.
A 씨 수영 실력 논란이 벌어진 당시에는 A 씨에게는 아무 자격증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벌어진 뒤에야 인명구조요원(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지 ㅋㅋㅋ 그 동안 포인트 적립 한게 있었나???
수영장 반년 다닌 나도 50미터는 함 ㅋ 먼가 이때 다 싶어 회원들이 들고 일어 난듯
해군 병사출신 나도 하는걸 못하면 좀 그렇지않냐
수영장 반년 다닌 나도 50미터는 함 ㅋ 먼가 이때 다 싶어 회원들이 들고 일어 난듯
뭐야 애초에.. 강사 자격이 안되는 사람인데.. 어떻게 뽑혀서 강사 생활을 한거지? 뒤늦게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얻었어도.. 그걸로는 수영강사할 수 없다는 얘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