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외로 여자한테 고백 잘 받는 케이스

[여배우김민주❤️]

몸이 좋지만 (군대에서 보는 걸그룹 영상 포함)여자한테 영 관심없는 남자.

우리 회사에서 나 첫달때 인수인계 해준 동료인데,

토익학원에서 만났다는 상대 여자애가 그 동료 좋아한다고 1년동안 몰래 스토킹하다가 괜찮은 타이밍에 그 동료한테 고백했대.

(몸 만들고...여자한테 관심없는 모습을...보이면..얼굴이 망개떡같아도...대쉬받...끄적끄적)

[좋은공원]

[에슈타스 템퍼]

역시 몸은 좋고 봐야 하는구먼

[칼라는코닭]

몸보다 얼굴임... 얼굴이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에슈타스 템퍼]

그래도 몸 좋아서 나쁠 건 없자너 ㅎ

[칼라는코닭]

반대가 더 쉽지 않냐... 몸이 비실하거나 띵띵해도 얼굴이면 다 되는디...

[Γ-ade]

근데 그정도 얼굴은 천운이 따라줘야 되는 수준이고
본문 내용은 의외로 평균~평균 살짝 이상정도만 되도 따라해볼만 한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듯ㅋㅋ

[칼라는코닭]

그런거라면 뭐... 이해가 되는데. 여자사람 친구들중에 남자 몸 본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

[Γ-ade]

난 주변에 그런 얘기 한사람 꽤 되는데...? 물론 얼굴 "보다" 본다고는 안했지만
+원래 이성한테 말하기 껄끄러운 주제인데 내가 여초집단에 있어서 들어본걸수도 있긴 함ㅋㅋ

[칼라는코닭]

아냐... 세대 차이일듯... 내가 늙어서 그래... 나도 여초집단에 쭉... ㅠㅠ

[Γ-ade]

'외모'를 본다고 할 때 남자 몸 (+키)를 많이 보는 사람들 꽤 되더라고
스타일이나 이런건 본인이 공부해서 습득할 수 있기도 하고...

[칼라는코닭]

아...다른 건 몰라도 키는 확실히 보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