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숙적이지 ㅋㅋㅋ
한국전쟁때 둘이 합작해서 북한을 밀어준거 같지만
현실은
스탈린 :: 하 김일성색히 되게 징징대네 야 탱크나 몇대 내줘.
하고 끝났고,
마오쩌둥 :: 인민군 러쉬 보내라~!!! 했는데
정작 가장 필요했던 러시아만이 가진 공군은 죶도 지원안해줘서 결국 개같이 털림.
물론 그사이에
러시아는 동유럽 국가들을 집어삼키면서 소비에트 련방을 강화했고
중국은 이때다 하고 티벳을 먹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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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이가 좋은거 같지만
과거 청나라 시절로 거슬러올라가보면
1860년 베이징조약으로 러시아제국(아직 제국시절 ㅋㅋ)에게 외만주를 빼앗긴 이후에 동해진출 가능지역을 완전히 상실했고.
공산당 시절을 복기해보면 소련공산당에서 마오쩌둥 더러 니네경제정책 그러다 망한다. 라고 지적하니
마오쩌둥은 니들이 뭘아냐는 식으로 대응했고, 그 결과 흐루시초프가 빡쳐서 중국에서 모든 소련의 기술고문을 철수하는
중소결렬이 발생했지. 그 이후로 졸렬한 마오가 국경지역에서 도발을 적극 감행하라는 명을 내린결과
중소 국경지역에서 1964년 10월부터 1969년 3월까지 총 4189건의 충돌이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어.
마지막으로 브레즈네프가 집권한 후에 사이가 극도로 악화됬는데,
브레즈네프 독트린 =
소련은 사회주의가 위험에 처한 사회주의 국가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이 개입할 권리가 있음을 천명이러니까 마오쩌둥은 ""사회적 제국주의""라고 쥐랄함. ㅋㅋㅋㅋ
이 둘의 불화는 국경지역인 흑룡강(아무르강 - 우수리강) 지역에서 격화되서 전쟁으로 까지 이어졌는데
브레즈네프 회고록에 따르면 하도 죶같아서 핵을 쏴버릴까 하다가
로켓포로 봐줬다고 함.
그래서 소련이 아프간 침공하니 중국이 소련 엿먹이려는 미국의 계획에 동참했었지.
그래서 소련이 아프간 침공하니 중국이 소련 엿먹이려는 미국의 계획에 동참했었지.
통수에 맞통수로 맞섰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