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그룹 불법 대북송금’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 12일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인단에 박균택 민주당 의원 등 7명이 등록됐다. 그런데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변호사 비용만 수십억 원대일 텐데 이 대표의 자산은 줄지 않고 있다고 한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성 전 위원장은 “2022년을 기준으로 이 대표의 재산은 3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대표는 그간 재판에서 변호사를 많이 썼음에도 3억 원이 오히려 늘었다고 한다”며 “그래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22대 국회에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라고 하는 5명이 모두 당선됐다”며 “그래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변호사비 대신에 (의원) 배지를 달아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26868
아니 이것좀 파봤음 좋겠음 진심
제목은 "수임료를 돈 대신 공천으로?"이 적절하겠군
기사 쓴 기자 이름이 배소현인게 아이러니네
뭐든 대납이 거의 일상수준인 듯 ㅋㅋ
변호사 수임료대신 의원뱃지로??
애초에 쌍방울은 변호사비 대납부터 시작했던 건데 어느 순간 검찰이 이건 쏙 빼버리고 대북송금만 열라 파더라 막상 변호사비 팔려다 보니 검사출신 변호사들도 줄줄이 엮여 있어서 깊이 못 팔 것 같으니 버린 것 같고 정치적으로 공격하기도 좋고 혐의도 확실한 대북송금 쪽으로 방향 선회한 듯 사법 카르텔이 또 이런 식으로 작동하는구나 싶어서 졸라 씁쓸함
제목은 "수임료를 돈 대신 공천으로?"이 적절하겠군
Rachmaninoff
변호사 수임료대신 의원뱃지로??
기사 쓴 기자 이름이 배소현인게 아이러니네
뭐든 대납이 거의 일상수준인 듯 ㅋㅋ
애초에 쌍방울은 변호사비 대납부터 시작했던 건데 어느 순간 검찰이 이건 쏙 빼버리고 대북송금만 열라 파더라 막상 변호사비 팔려다 보니 검사출신 변호사들도 줄줄이 엮여 있어서 깊이 못 팔 것 같으니 버린 것 같고 정치적으로 공격하기도 좋고 혐의도 확실한 대북송금 쪽으로 방향 선회한 듯 사법 카르텔이 또 이런 식으로 작동하는구나 싶어서 졸라 씁쓸함
민주당을 장악하고 있으니 공천으로 대납이 되는구나. 엄청난 권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