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금만 150억에 (당시 금액으로).. 스폰서 금액은 더 많고..
광고 협찬 등등 얼마를 버는지도 감이 안잡히는...
리치언니 박세리 조차도...
가족이 저지른 문제에 더 이상 감당이 안된다고 기자회견...
아.. 충분히 공감됨.. 정말 온가족이 합심하는데 한명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면...
나머지 가족이 다 나가떨어짐..
박세리마저 저런데.. 일반인 가정에서 저러면.. 한방에 나가떨어지지..
그 상금만 150억에 (당시 금액으로).. 스폰서 금액은 더 많고..
광고 협찬 등등 얼마를 버는지도 감이 안잡히는...
리치언니 박세리 조차도...
가족이 저지른 문제에 더 이상 감당이 안된다고 기자회견...
아.. 충분히 공감됨.. 정말 온가족이 합심하는데 한명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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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장윤정, 안정환만 놓고 보더라도 그렇게 많이 벌어도 가족들이 작정하고 빨대 꽂아서 써버리면 감당이 안됨 .. 김혜수의 경우는 번 돈의 대부분을 어머니 채무 갚는데 썼다 할 정도고 장윤정은 그렇게 행사뛰고 무대하고 디너쇼 했는데도 가족들이 그 난리를 칠 정도고 안정환도 그래도 어머니라고 그렇게 고생해서 돈 번거 채무 갚으라고 드렸는데 또 그 난리르 치니까 "이젠 못 갚는다. 알아서 하셔라" 하겠음 ...
다들 공통점이 자식 돈이 다 자기 돈인줄 암. 그게 왜 부모돈이야 ㅅㅂ 자식 돈이지. 그런 인간들이 꼭 나중에 너 한테 들인 돈 어쩌구 하더라?
돈쓰면 답없음 김혜수 장윤정 봐라
꼭 사업한다고 돈 끌어다 쓰는 케이스가 한명씩 있더라.
가족이 막장이면 차라리 천애고아가 났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긴함...
해축판에도 부모님이 설쳐서 자식 앞길 망치는 경우 꽤 있음
전 그런의미에서는 정말 운좋은 놈인듯... 저희 부모님은 우리가 쓸돈은 우리가 알아서 만들어 쓸테니...넌 그거 바라지 말고,... 넌 성인이 되면 니가 쓸돈은 니가 알아서 만들어 써라...니돈 바라는 일없을테니 알아서 잘 살아라... 이러시더니 대학 입학금과 6개월 살 현찰 주시고 이후로는 지원없으셨음... 예외가 있었는데 제가 교통 사고 당해서 얼굴 반 날아가 혼수상태였을때 수술비... 연 10%이자로 의식이 없는 저에게 일단 묻지도 않고 대출해주셨음... 제가 년 10%이자는 의식없는 사람에게 너무 삥뜯는거 아니냐고 묻자... 아버지는..."너 죽으면 원금 날아가는거야...리스크가 얼마나 큰데 그정도는 받아야지..."이러시고... 어머니는..."4천만원 들여 얼굴 수술할때 차라리 장동건 얼굴로 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하시더군요. 어쨌든 이때 빼고는 부모님과 저는 금전부분은 절대 관여하지않았죠.ㅋ
돈쓰면 답없음 김혜수 장윤정 봐라
꼭 사업한다고 돈 끌어다 쓰는 케이스가 한명씩 있더라.
우리집도 뭐 ... 지금 가게 유지하려고 가족들이 다 달라붙어서 으쌰으쌰 하고 있긴한데 힘들어도 그래도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긴 함. 갚을 거, 쓸 거 등등 나가긴 해도 합심해서 하는거하고 한 명만 독박쓰는거 하고는 ..
뭐 우리집도 그랬지만 그래도 해결되서 으쌰으쌰 근데 이번엔 내가 그꼴인듯ㅋㅋㅋ
솔직히 나도 가족들이랑 옥신각신하고 작년에 가게 접으려다가 다시 심기일전 하자고 해서 버티는데 가족들 돈 나가는 거랑 이거저거 하는 거 생각하면 힘들긴 함. 그래도 일은 계속 들어오고 어떻게든 해내겠다고 생각하며 나아가자 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은 홀가분 하더라. 누군가의 쓴소리에도 다시 정신차리게 되고
봐 봐. 말을 안 해 그렇지 모두 다 가슴에 비수 박혀 있어. ㅋ 그러니까 님도 "삶이 원래 그런 거여"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사는 거여. 그러다보면 "익숙해져." 힘내라고. 아자 아자!
다 죽는거지 뭐 우리 집안도 한때 그랬음.
김혜수, 장윤정, 안정환만 놓고 보더라도 그렇게 많이 벌어도 가족들이 작정하고 빨대 꽂아서 써버리면 감당이 안됨 .. 김혜수의 경우는 번 돈의 대부분을 어머니 채무 갚는데 썼다 할 정도고 장윤정은 그렇게 행사뛰고 무대하고 디너쇼 했는데도 가족들이 그 난리를 칠 정도고 안정환도 그래도 어머니라고 그렇게 고생해서 돈 번거 채무 갚으라고 드렸는데 또 그 난리르 치니까 "이젠 못 갚는다. 알아서 하셔라" 하겠음 ...
딱 선 그러야지... 그런 의미에서 법적으로도 아예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음. 이런 문제도 이런 문제지만, 서류상으로만 있는 자식/부모 있다고 지원 못받는 경우도 허다하니.. 그런쪽 민법이 좀 많이 보수적인 감이 있어
가족이 막장이면 차라리 천애고아가 났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긴함...
다들 공통점이 자식 돈이 다 자기 돈인줄 암. 그게 왜 부모돈이야 ㅅㅂ 자식 돈이지. 그런 인간들이 꼭 나중에 너 한테 들인 돈 어쩌구 하더라?
해축판에도 부모님이 설쳐서 자식 앞길 망치는 경우 꽤 있음
인생의 거의 전부 행복의 거의 전부도 가족이고 그 반대로 고통도....
집도 박세리가 빚갚고 본인 명의로 다시 찾아올정도니 당장 여력이 안된다 이정도 수준은 아닐거야 근데 사기까지 치고다니니 선을 넘었다 생각해서 더이상 본인 이름 못팔게 회견까지 한거겠지
오늘 회견에서 집 경매 이야기는 따로 밝히지 않겠다.. 라고 했는데.. 그 빚이 크긴 한가보더라고... 이러다가 재단 일도 망가질거 같다..라고 판단했다.. 라는 식으로 회견했음.. (이일로 다른 사람의 꿈이 망가질까 두렵다고..)
아닌말로 집, 토지까지 다 넘어간 거 보면 금액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크게 나온 거 같다 ... 아니 그런데 ... 일전에도 박세리 아버지는 말이 많은 사람이였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사고를 치네 ..
전 그런의미에서는 정말 운좋은 놈인듯... 저희 부모님은 우리가 쓸돈은 우리가 알아서 만들어 쓸테니...넌 그거 바라지 말고,... 넌 성인이 되면 니가 쓸돈은 니가 알아서 만들어 써라...니돈 바라는 일없을테니 알아서 잘 살아라... 이러시더니 대학 입학금과 6개월 살 현찰 주시고 이후로는 지원없으셨음... 예외가 있었는데 제가 교통 사고 당해서 얼굴 반 날아가 혼수상태였을때 수술비... 연 10%이자로 의식이 없는 저에게 일단 묻지도 않고 대출해주셨음... 제가 년 10%이자는 의식없는 사람에게 너무 삥뜯는거 아니냐고 묻자... 아버지는..."너 죽으면 원금 날아가는거야...리스크가 얼마나 큰데 그정도는 받아야지..."이러시고... 어머니는..."4천만원 들여 얼굴 수술할때 차라리 장동건 얼굴로 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하시더군요. 어쨌든 이때 빼고는 부모님과 저는 금전부분은 절대 관여하지않았죠.ㅋ
너무 멋진 부모님, 존경합니다 ^^
부모님이 멋지시네 ..
중학생일때부터 저말을 듣기는 했지만 정말로 지킬줄은 몰랐죠. 대학교 1학년일때 흥청망청쓰다가 부모님에게 생활비좀 주세요...할랬더니... 이미 이걸 예상하시고 해외로 튀셨음...ㅋㅋ 그때 알았죠...아...진심이구나...ㅋ
막사니 ㅈㅍ당 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