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골적으로 北 뒷길 내준 푸틴… ‘루블화 무역결제’로 대북 제재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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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18일 방북을 앞두고 북한 노동신문에 실은 기고문을 통해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상호) 결제 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 조치를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며 “북한과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해 밀접하게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에 (관련 협의가) 다시 진전된다면 러시아가 북한 내에서 기축통화로서 루블화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우러 전쟁 장기화로 루블화의 지불능력이 크게 떨어졌고

중국과 거래에서도 위안화를 써야 하는 지경인 러샤가

북한이라는 항구를 얻었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0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