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0,90년대 우리나라 수준이라고 보면 됨
잘 꾸며지고 구도심도 예쁘게 된 곳은 잘 되어있는데 아닌 곳은 그냥 소련 그 자체임.
그리고 차량들 보면 레알 소련시대때부터 운행하던 차들 아직도 돌아다님...
농담 안하고 진짜 우리나라 80,90년대 현대 기아 차종 모델들 ;;
그리고 수리비나 그런게 비싸서 그런지 차량들 앞 유리 금가고 박살난거 그건 그냥 기본임... 물론 다들 신경 안쓰고 삶 ㅇㅇ
물가 수준은 우리나라 대비 60퍼센트 정도 ㅇㅇ
김치, 한식 없이는 못살겠다!!! 수준이 아니라면 나름 먹고 살만은 함 ㅇㅇ
부동산도 말도 못하개 싸다지만 이건 러시아 사람들 소득 대비 수준으로 보면 우리와 비슷할지도 모르겠음 ㅇㅇ
여튼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음.
아 글고 암내는 나도 잘 모르겠음. 내가 그냥 냄새 쪽으로는 크게 무덤덤한지라 고약하거나 죽을거 같거나 그러진 않더라 ㅇㅇ
어디였지 가까운데 블라디보스톡? 여기는 관광으로 가볼만한가요?...
블라디보스톡도 괜찮다긴 하는데 소도시라서 큰 기대는 안해야할듯 나중에 좀더 안정화되면 상트나 모스크바가 더 나을듯 싶음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