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 다 금전운 기준으로 뽑아봄.
주역-천풍구. 흉.
타로-나이트 컵 역방향. 흉.
두 결과 모두 공통점이 있음. 돈과 인간관계.
너무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남의 성공을 질투하거나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
사기에 휘말리지 말 것.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기다려야 하며
현세를 지키는 것에 집중할 것.
주역 기준 유흥업, 물장사 등은 길하나
본인이 주색에 빠지지 말 것이며
작은 일은 여성의 도움으로 해결된다는 의미도 있음.
......어째 황달보고 입조심 사람조심하란 걸로
읽히는 건 나뿐이냐?
황달아 아가리는 닫고 지갑만 열어라
사장 본인이 버미육에 빠져 있긴 하네..
나이트 컵은 기본적으로 조급하지않고 천천히 간다는게 핵심 키워드인데 이게 역방향이 되면서 컵에 있는 물도 다 엎어지고 기사는 넘어지고 다 망친거죠 황달의 사업 그리 좋은전망 아님
검사는 철저히 하고 ㅇㅇ
황달아 아가리는 닫고 지갑만 열어라
검사는 철저히 하고 ㅇㅇ
사장 본인이 버미육에 빠져 있긴 하네..
그러네...
나이트 컵은 기본적으로 조급하지않고 천천히 간다는게 핵심 키워드인데 이게 역방향이 되면서 컵에 있는 물도 다 엎어지고 기사는 넘어지고 다 망친거죠 황달의 사업 그리 좋은전망 아님
내가 찾아본 바로는 두 괘 모두 유흥에 빠지지 말라 이런 얘기던데 황달 본인 버미육은 좀 접어야 할지도
황달이 제 내담자고 저런 덱이 나왔다면 당분간 황달은 몸 좀 사려야한다 라고 조언할거예요 안그래도 사과문까지 쓴 마당에... 나이트 컵이 역방향이면 조급하다간 다 엎어진단거거든요
황달 주변에 복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상쇄는 가능할수도. 근데 그게 누가 될지, 그런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버튜버=유흥업 카페=물장사 여성의 도움=버미육 아주 길한데여
주역만 보면 애매한데 타로랑 크로스체킹에서 걸리는 게 있어서 그럼. 그리고 경험상, 주역에서 "~~~의 경우에는 길하다"이건 사실상 나락은 안 간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좋음. 총운이 제일 중요함.
하긴 함부러 나서지 않아서 길하다 ㅇㅇ해서 흉은 없다 등등 점괘가 많으니
지금까지 살면서 뽑아본 주역점들이 죄다 큰 틀은 총운에서 결정되고 세부적인 것만 갈라지던;;;
총운은 괘 자체의 길흉을 보면 되나 화천대유 천화동인 같은거랑 수뢰둔에서 길하다는 거랑은 차이가 있을테니
ㅇㅇ 맞음
뭐 어쩌겠습니까 황달이 내 친구도 아니고
뭐 결국 본인이 알아서 할 알이지 ㅇㅇ
점괘가 지금상황이랑 아주 소름 ㄷㄷ 커피점이나 버튜버 사업은 흥할수있다는건가? 작은일은 여성의 도움으로 해결된다는걸 보면 지급 처럼 그냥 근튜버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고 입조심하고 지원만 잘해주면 되겠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버튜버 사업 자체는 흉운이지만 그래도 희망은 보이고, 커피집은 커피 자체는 물이지만 커피콩을 불로 달인다는 데서 좀 애매한지라 보류하자면 결국 중요한 것은 사장 본인이 정신 제대로 잡는건데...
....아무리 봐도 사장 본인이 입조심 못하고 버미육이라는 유흥에 젖는 게 문제로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