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수지의 소속사 숲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다름아닌 이름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아프리카TV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명을 ‘주식회사 숲(SOOP)’ 으로 변경하자, 수지의 소속사 숲이 발끈하고 나섰다. 수지 등 소속 배우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는게 주된 이유다.
수지 소속사 숲은 “아프리카TV의 이같은 행위는 당사가 쌓아 온 명성, 신용이 훼손되고 당사 소속 배우들의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손해는 사후적으로 회복될 수 없다”며 아프리카TV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동안 일부 BJ의 일탈로 ‘선정성, 사행성’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아프리카TV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11년 만에 사명을 ‘숲’으로 바꿨다. 1인 방송을 하는 ‘BJ’의 명칭도 ‘스트리머(스트리밍을 하는 사람)’로 바꾼 상태다.
나만 낚일 수 없지.
아프리카가 숲으로 이름 바꾸면서 수지의 소속사 숲 엔터에서 법적대응 나선다는 이야기를 숨긴 교묘한 제목 낚시다.
자기들이 질 안좋은 애들 밀어줘놓곤 이름만 바꿔서 이미지 쇄신하려하네
이건 산림청도 나서야 하는 문제다!!
자기들이 질 안좋은 애들 밀어줘놓곤 이름만 바꿔서 이미지 쇄신하려하네
이건 산림청도 나서야 하는 문제다!!
완전 악질이네 저것들
근데 숲이 지들 단독꺼도 아니고 수지는 숯 아닌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