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618192355335
[서홍관 / 국립암센터 원장]
"(의료 공백 사태가) 100일이 넘어가다 보니까 의사들도 너무나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쳤어요. 한계에 와 있습니다."
문제는 중증·암 환자를 중점 치료할 주요 상급병원들의 무기한 휴진이 확산되고 있는 겁니다.
서울대·세브란스·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다른 빅5 병원들까지 무기한 휴진을 논의하며 의료 시스템 정상 운영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암센터는 인력도 지원도 부족한 상황이라 지금 불만과 스트레스가 극한인 상황이라서 .. 참 ... 뭐라 하기 그런 ..
암센터는 내부적으로도 피로도가 극에 쌓인 것이 있더구만... 약물 주사 잘못하면 환자가 순식간에 사망하거든... 암 환자들은 저기에 몰리는데, 지원은 없어서, 남아 있는 의사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고 하더라.
암센터는 내부적으로도 피로도가 극에 쌓인 것이 있더구만... 약물 주사 잘못하면 환자가 순식간에 사망하거든... 암 환자들은 저기에 몰리는데, 지원은 없어서, 남아 있는 의사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고 하더라.
암센터는 인력도 지원도 부족한 상황이라 지금 불만과 스트레스가 극한인 상황이라서 .. 참 ... 뭐라 하기 그런 ..
빅5 병원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숫자의 전공의들로 병원 시스템이 돌아갔음. 전공의들이 없어진 상태에서 젊고 능력있는 젊은 스텝들은 이미 환자가 몰리는 2차 병원급으로 몸값 올려서 이직함. 남은 교수들은 어디서 불러주는 곳 없는 사람들이고. 한 20년간 한 적 없는 전공의들이 하던 자잘한 환자 케어까지 해야 해서 전공의 없으면 큰일나는 상황까지 몰림. 국립암센터는 결이 좀 다름. 저기는 원래부터 지원도 부족하고 환자도 많지 않은 곳이었는데, 지금 다른 병원 암 환자들까지 저기로 몰리니까 진료 업무 능력을 아늑히 넘어버린 것임. 이대로면 의료 사고 나는게 빤하니까... 저기도 저렇게까지 의견 표출을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