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YTN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의 신고에 앞서 지난 4월 29일 회사에서 먼저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해서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부 점주들이 제기한 요구 사항을 법적으로 검토해 봤지만 정당한 요구가 아니라는 판단이 있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위법이라고 주장해서 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에 앞서, 오히려 회사가 자진해서 먼저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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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측은 ‘연돈볼카츠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허위·과장으로 매출액을 약속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더본코리아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백광현·박상오·한원철 변호사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허위나 과장된 매출액, 수익률 등을 약속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2022년 월 매출 1700만 원 수준의 예상매출산정서를 가맹점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물품대금 인하 등을 진행했다”며 “물품대금 인하나 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거부했다는 일부 가맹점주들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아울러 “연돈볼카츠 가맹점 수의 감소는 대외적인 요건 악화와 다른 브랜드로의 전환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가맹점주들과 항상 성실하게 협의를 진행해왔고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을 거부한 것은 일부 가맹점주들이었다”며 “본 건과 관련된 일부 가맹점주들의 공정위 신고와 잘못된 언론 보도 등에 대해서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허..
연돈 볼카츠. 먹고싶다...
근데 솔직히 연돈볼은 그냥 민치에 연돈붙여 비싸게 파는 느낌이라...
그냥 돈값못하는 물건이긴함 ㄴ
솔직히 그 정도 가격이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고 딱 적절하다고 봄 하나 크기가 꽤 커서. 그리고 맛도 기름진거 빼곤 상당히 훌륭함.
맛은 나쁘지 않은데 포지션이 애매함 간식으로 먹기에는 간이 쎄고 반찬으로 먹기에는 작음. 두개 먹기에는 비싸!
근데 솔직히 연돈볼은 그냥 민치에 연돈붙여 비싸게 파는 느낌이라...
안먹어봐서 몰?루
새로운아이디ʕ·͡˔·Ɂ
그냥 돈값못하는 물건이긴함 ㄴ
민치/멘치까스 안무봤나
아니 연돈껄 안묵으바쓰
조사모삼사
솔직히 그 정도 가격이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고 딱 적절하다고 봄 하나 크기가 꽤 커서. 그리고 맛도 기름진거 빼곤 상당히 훌륭함.
연돈이라고 다르지 않아...어차피 간판만 연돈이지...걍 시장 돈까스 튀겨파는 곳 수준임...
맛은 나쁘지 않은데 포지션이 애매함 간식으로 먹기에는 간이 쎄고 반찬으로 먹기에는 작음. 두개 먹기에는 비싸!
나도 연돈은 안먹어봤네...뭐 그렇게 돈까스 러버도 아니고 ㅎㅎ 그건 그렇고 점주들이 뭐 가지고 있는 자료라도 있나? 대충 들어보니 영업사원이 구두로 매출얘길 했다는거 같은데, 녹취나 서면이 있으면야 모를까...
동네에 연돈볼카츠 생겨서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술안주도 애매하고 식사대용으로도 애매했음. 결국 롤링파스타로 업종 변경하더니 그럭저럭 손님이 있어 보이더랑. 암튼 금방 망할거 같더니 그나마 점주가 상황파악해서 바로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바꾼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넹.
그 롤링파스타도 백종원거.
ㅇㅇ, 알고 있음. 그러니까 징징거릴게 아니라 장사가 안되면 더본하고 협의해서 업종을 바꿔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얘기임.
하긴.. 백종원네 프차는 브랜드 전환하면 오히려 일부 지원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연돈은 그냥 이 가격에 쏘쏘한 느낌인데. 하루 버려가며 줄서서 먹어야 할 맛? 1-2천원 더주고 잠깐 줄서는 돈까스집 가보면 됨.
부산 가던 길에 양산 휴게소에 들러 먹어보고 깜짝 놀람. 이걸 이 가격에 파네??
처음 먹었을때 사이즈도 그렇고 고기 고로케 느낌이더라 신림선 당곡역쪽에 있어서 몇번 먹어봤는데 가끔식 생각나서 가보면 맨날 불꺼져 있던 지점이라 좀 그랬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팔길래 먹어봤는데 제대로된 식당에서 파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