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 한국야구장들이 일본야구장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진 야구장들인데
사실 그때 야구장들은 다들 90-115-90에서 야구장이 플러스마이너스로 지어졌었음
일본 쌍팔년도 고라쿠엔구장이나 도쿄구장 같은 구장들도 저 규격보다 작았었지
그리고 옛날 인천 도원구장도 그 규격 내였고, 그 규격에 익숙해진 인천야구가 문학구장 크기를 그거땜에 줄여야했음
(원래 문학구장은 100-125-100규격이었는데 간이펜스로 95-120-95로 줄인거였음)
근데 이게 21세기 들어서면서 아시아야구의 발전체계까 어느정도 갖춰지니까 이 이전 규격 야구장들의 크기가 문제가 된거지
그리고 지금 문학구장은 정규경기가 벌어지는 야구장 중 가장 타자친화구장이지?
근데 그것보다 더 작은 청주는? 뭐 이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