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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안잔다
앗 아빠다!
뉴메탈에 대해서 내가 봉인을 풀면은… 음.. 일단 인더스트리얼부터 이야기를 하고 나서 콘과 림프비즈킷부터 가면 되나?
Prong을 빼고 뉴메탈은 이야기를 한다고??? 안토니오 이노키 빼고 신일본 이야기를 하겠다라는 소리네ㅋㅋ
솔직히 프롱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과도기적인 인더스트리얼“로 보고 있어서 저는 프롱은 좀 논외로 넣는게 맞다 봐서요…
Force fed는 초기 뉴메탈은 사운드. 1989년도 발매된 앨범인데 뭐.... 왜 뉴욕이 뉴메탈 성지였는데 ㅋ
그런데 프롱이나 포스페드는 오히려 나인인치네일스와 궤가 같다는게 맞다 보는게… 콘이나 림프에 비하면 진짜 인더스트리얼과 개러지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그 기타 사운드 때문에… 그래서 좋게 쳐봐야 과도기라 보는거기도 하고요… 오히려 프롱은 최근작이 진성 인더스트리얼로 회귀한 거도 있고요..
물론 저는 진짜 인더스트리얼쪽의 명반은 히데의 그 zilch 프로젝트로 낸 앨범들이 명반이라 봅니다만, 또 이거마저도 한국 팬들은 “아 이거도 결국 비주얼락 아니었을까“ 라고 하니 좀 속이 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