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중이라 먼저 제작총괄 팀장님께 상황을 카톡으로 넌지시 물어보니
일단 이러심.
이쪽도 대형 사이트 제작하는 곳이고 지금 업무가 중첩되어서 시간 좀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준비 가능하시다네. ㅇㅇ
일단 제작총괄부터 제작진 전원 친연반명, 노누체 극혐, ㅇㅂ 밈 캐싫어함.
다만 사이트 '컨셉'을 무시할 수 없고, 대안만 가지고 커뮤니티를 오픈하는 건 위험하니(너도 나도 알고있는 그간의 숱한 대피소들 ㅇㅇ) 사이트만의 특징을 가지고 거기에 정치사회 갤을 만들자고 설득할 예정임. ㅇㅇ (사실 거진 승락받았고)
하여간 준비에 약간이나마 동참해 보게뜸. 정보도 자주 업데하고ㅇㅇ
긍데 사업의 입장에선 정치색 뚜렷한건 좀 별로일텐데
돈 있는 아재가 추진한다니 믿음이 가네..잘됬으면..
난 돈 읎고, 또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 간 아님. 사이트 만드는 저 대표님네 회사 뒷배가 여간 기합이 아니라(...)
에잉 난 아조씨도 많아보이긴했지만 ㅋㅋㅋ 그분이야 진짜 많아보이고 준비 같이 한다니 기대는 할께!
긍데 사업의 입장에선 정치색 뚜렷한건 좀 별로일텐데
글게, 운영은 차라리 무색이어야.. 황달이 이전까지 이상한 놈이란 평가에도 황밸 갖춰진 게 우리도 쟤도 친구 안 해준다 였는데 지금와서 보면?ㅋ 없는 말 취급이라해도, 차라리 공정도 중립도 아닌 그냥 아무 색도 안 묻어나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