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살다보면 최후의 쉴드질(?)로 쓰이는 멘트 중 하나가

[리건공작클로드]

"하...애가 좀 덜떨어졌어도 착해..."

"애가 그래도 성격은 좋은데..."

이런 건데 

그분이야 뭐 원래부터 이런 소리조차도 못들을 만한 부류였던건 다들 잘 알고 있었겠지만. 

실은 "성격이 좋다" "착하다"란 소리를 들을 정도면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들지도 않았겠지.

[븅신보면 욕함]

우리애가 일베는 안해요..... ㅋㅋ

[리건공작클로드]

성격이 좀 별나지만 일베는 하지 않습니다(실제로 한 말)

[븅신보면 욕함]

그게 황달을 나타내는 한줄 ㅋㅋㅋ

[리건공작클로드]

그냥 일베만 안하는 것뿐이었음 ㅋ

[제3사도]

이쯤되면 일베가 억제기

[Kaltzkalintz]

그거 있지 않나?
충청도에서 제일 심한욕이 ‘애는 착혀’ 라던가

[리건공작클로드]

시골이 충청도인데 그건 과장된 부분이 있음...ㅋ
그보담 누구 뒷담화 들었을 때 "나는 너의 그 뒷담화에 동의 못한다"는 표현의 완곡표현으로 쓰이는 빈도가 더 높더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