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으로 수소생산하려는 계획이 있다..라고 여기 누가 말해서 그런데
제주도 같은경우 풍력, 태양광발전이 초과생산되는 경우가 있어서 자주 셧아웃시켜야한다고 그러더라고..
ESS로는 감당이 안되서 걍 끈다더라..
이런 남는 전기로 간간히 수소생산 실증단지같은거 만들면 좋지 않나?
물론 24시간 돌리는게 아니라.. 초과분량으로 중간중간 생산하는거지.. 어짜피 버리는 전기..
수전해가 지금 가장 비싼 방식이라고 하는데..
남는전기로 어느정도까지 낮출수 있는지.. 실증해보는거..
제주도에서 전라도까지 송전라인 까는건 진행되고 있음. 수도권으로 넘어가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전기를 전라도까지 보내서, 거기에서 수소생산하는게 비용이 적게 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