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있는 철을 포함한 무거운 원소는 모두 외계에서 온 것임.
우주 단위로 보면 태양처럼 경량급 항성의 에너지로는 무거운 중금속 원자를 융합하지 못함.
따라서 철을 포함해서 지구상의 모든 중금속은 지구가 생성될 때 혹은 그 이후 외계에서 와서 지구조성의 일부가 된 것임.
최소한 초신성폭발을 일으킬 체급이 되어야 중금속을 융합해낼 수 있는 에너지량을 가질 수 있고, 그러한 초신성 폭발 등을 타고 지구에 운석이나 소행성의 형태로 와서 더해진 것임.
물론 원시지구 생성 시부터 꾸준하게 보내진 물질이 지구 조성에 더해진거.
물 또한 얼음부터 분자로 쪼개진 형태 등으로 지구로 보내져 결합하고 생성된 것임.
금 또한 모두 외계 초거대질량 천체로부터 보내진 것임.
연금술이 바로 그 무지막지한 에너지가 융합에 필요한 것을 해보겠다고 덤볐던 것이라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지.
인간의 몸을 이루는 금속원소, 인 등 또한 원래 태양계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 원소이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외계 별에서 온 스타차일드임.
멋지지.
[과학] 지구상에 있는 철을 포함한 무거운 원소는 모두 외계에서 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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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무서워. 어떤 외계물질은 차은우가 되고 어떤 외계물질은 내가 된거아녀.
ㅅㅂ 그런데 난 왜 이 모양이에요?
요약 외계인 처럼 생긴 북유게이는 외계의 물질로 만들어서 그렇다
그러고보니 불경에서 인간은 광음천이라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 그러던...재밋네 ㅋㅋㅋ
참고로 말하면 초신성 폭발 없이 항성이 핵융합을 할 수 있는 건 철이 딱 커트라인임. 26번이 한계라는 소리
야옹. 고양이에게 이유를 물어보는거 아니다냥
어딘가에 비브라늄이 있다는 소리군
ㅅㅂ 그런데 난 왜 이 모양이에요?
야옹. 고양이에게 이유를 물어보는거 아니다냥
흐악 구스가 왜 왜 여기에
요약 외계인 처럼 생긴 북유게이는 외계의 물질로 만들어서 그렇다
이게 더 무서워. 어떤 외계물질은 차은우가 되고 어떤 외계물질은 내가 된거아녀.
내가 the thing 이라 이딴식으로 생겼군
...베넘이냐?
그러고보니 불경에서 인간은 광음천이라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 그러던...재밋네 ㅋㅋㅋ
내용 보면 광음천애서 온 인류가 흙(혹은 지비)을 먹고 몸이 무거워져서 못 돌아가서 지구에 정착해 버렸다 이럼. 진짜로 믿기야 힘들지만 묘하게 재밋어 ㅋㅋㅋ
성경만 봐도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거라는 말이 나오더라
???: 뭐라?! 그 첩의 자식이 외계에서 온 놈이라곳?! 내 이럴 줄 알았다! 여봐라! 꿀ㅡ물을 가져와랏!
최근 스스로 알아서 마락가신 무적핑크라니, 참 귀하네요. ㅋㅋㅋㅋ
어딘가에 비브라늄이 있다는 소리군
참고로 말하면 초신성 폭발 없이 항성이 핵융합을 할 수 있는 건 철이 딱 커트라인임. 26번이 한계라는 소리
뭐야 북궤도가 있었네 (북괴 아님)
무기물로 돌아가는 것이 우주의 섭리다!
나 이거 너무 맘이 아프더라. 마징가 소녀들 너무한거 같아.
미케네가 나가이고인지, 나가이고가 미케네인지 의심하기 시작하고 있음. ㅋ
지구과학1 맨 마지막 파트 우주파트에서 맨날 배우는게 저 내용이지...
외계에서 온게 아니라… 우리 태양이 첫번째 태양이 아니라는 소리임 예전에 뭐가 됐든 이보다 훨씬 큰 별 수명 다되서 터지고 성운 남아서 다시 모인 다음 태양 만들고… 의 반복임 1-2억년 뒤엔 태양도 너무 뜨거워져서 지구 떠야함 모르지 ㅋ 첫번째 두번째 태양계에서 살던 애들 다시 와서 아 여기 원래 우리 나와바리인데 하면 걔들을 외계인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애매하군
외계가 아니라 그냥 지구가 우주의 일부인 거 아니냐. 내계 외계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
그럼 뭐하냐.. 먼저 살다간 별들이 남겨준걸 받았으면 다음에게 전해줄 무언가를 만들어내야할 지구위 원소들 주제에 유전자도 남길 시간에 게시판에서 똥글이나 생산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