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0일, 몬드리올 끝으로 루시 밴드가 지난달 23일부터 지금까지 북미 주요 도시 20곳의 북미 해외투어가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무리될 예정이다.
4인조 밴드 루시는 귀국후, 이번 29일에 있을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무대로 나서게 된다.
신예찬 바이올리니스트, 최상엽 프론트맨, 조원상 프로듀싱, 신광일 드러머(보컬)님....빡빡한 일정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북미투어를 무사히 마무리가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 해외투어로 피폐해진 마음과 무너진 육체적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성장통으로 발판을 삼아 크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RADWIMPS처럼 유명 오케스트라 사단과 크로스오버도 하구, 주요 오케스트라 사단들이 밴드 루시곡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할만큼 크게 떴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ㅠㅜㅜㅠㅜ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스틱이 깨달아야지... 팀으로 움직이고 악기 보충용 더 챙기고
버블 톡 발(상엽)로는 뉴욕콘으로 욕 한바가지 먹고난 이후 대표가 고생 많았다며 선물 줬다고함(다이슨 드라이기 받았데).멤버들 진짜 보살 그자체더라 후어.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 되어 다행이지만 충분한 악기 보충과 케어를 잘 해주었음 좋겠더라. 안그래도 계약기간 이야기가 팬들사이에서 조심스레 나오는데 후어.....걱정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