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녹 받으면서 나라법과 행정에 손을 데야 하는 정치인이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특정집단, 특정계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정치한다 라고 하면 그건 말이안되는 소리임.
거기에다 데고 무슨 되도않는 국가주의, 민족주의 드립 치면서
왜 국가에 봉사/충성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려 하냐고 하는건 더더욱 그렇고.
(일반 국민에게나 국가와 국민/민족에 봉사해야 한다는 프레임 씌우지 말라는 말이
통할법하지 정치인은 결코 아니지)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되는 나라인데 국민들 세금을 특정집단 이익을 위해
날먹하려고 정치한다? 나머지 국민들은 뭐 호구인가?
국가라는 프레임에 갇히지말자? 그러면
자국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에 타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
이적단체(혹은 극렬무정부주의 단체)를 대변하는 정당,
흉악범죄자나 카르텔, 마피아 등을 대변하는 정당도 생겨도 된다는것인가...?
정당은 게임속 길드같은게 아님.
그러기 위해 "민주주의"가 있는거고, 민주주의를 씹.창 내면 당이든 국가든 결국 "저 꼬라지" 나게 되어있는거 효율이고 뭐고 이전에 방향성의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