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죽간본 2장
강과 바다가 백 개의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 개의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성인이 백성들의 앞에 있는 것은 자신을 뒤로 하기 때문이며,
그가 백성들의 위에 있는 것은 말을 낮추기 때문이다.
그가 백성들의 위에 있어도 백성들은 부담을 느끼지 않으며
그가 백성들의 앞에 있어도 백성들은 해롭게 느끼지 않는다.
천하가 그를 즐거이 받들며 싫어하지 않는다.
성인은 싸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천하가 그와 다툴 수 없을 것이다.
도덕경 왕필본 8장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으며,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사는 것은 땅을 선호하고, 마음은 깊음을 선호하며, 인간관계에서는 인애를 선호하고, 말은 신의를 선호하며, 정치는 치리를 선호하고, 일 처리는 능력을 선호하며, 좋은 때에 행한다.
오직 다투지 않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정확히 반대로 하는 사람이 너무 눈에 띄어서 다시 되새기게 되는 문장이다.
자기 성질을 못 이기고 싸우려 드는 사람 ㅇㅇ
생각나는 인물이 여러명일수도 있는데 님 생각이 다 맞음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