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렇게 군대 정신론 하더니 기강 다 무너뜨리고 있네

[DSilva]

부모들이 그냥 영창가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루리웹-8376965675]

1년도 안되서 나중에 군인장병들 둔 부모님들이 "상관이 널 x같게 한다면 폭행한다거나 총과 총알을 훔쳐서 죽이렴"

할것 같다.

[재입대다 아쎄이]

팩트)다.
먼저 죽이려들면 상대가 반응 안 할거라 천년만년 생각하는 이유가?

[제3사도]

프래깅

[이름도몰라닉도몰라]

나라도 그렇게 얘기하겠는데?
정말 니가 죽을 정도로 죶같거든 널 그렇게 만든 놈을 죽이라고...

[테-츙]

소련 정치장교 사망자 중 3할이 즉결처분하려다 반격맞고 뒤진거라던가?

[재입대다 아쎄이]

실제로 그런진 알 수 없지만
즉결처분 없던 미군이 베트남에서 겪은 일을 생각하면 직접적으로 총을 안 겨눠도 병1신같은 명령에 병사들이 언제나 따라준다는 보장이 없다는건 증명됨.

[M.A. Kim]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의문사 당하거나 자1살하는거보다 최소 구골배는 나음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그게 죽는것보다는 나은거니까요.

[나에게돌을]

영창 없어졌디야...요즘엔 군기교육대로 간데.
나도 몰랐다가 알았다.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군기교육도 거부할수 밖에...

아님 죽는데....

[파라볼라노이]

가서도 선 넘는거 시키면 개기라고 교육해야지..

[근묵자흑]

ㄸ별들이나 애극보슈들이 민주정부가 사병들 복지 챙겨주면 군의 질적 하락온다. 기강 헤이해진다라고 했지만...
정작 그렇게 만든 건 그들이지 뭐

[지나가는잉여]

일뽕새끼들 아니랄까봐 이상적인 군대의 기준이 일본군에 맞춰졌단 걸 못 숨김.

[근묵자흑]

오늘 난 우리나라 군에 대해서 많은 걸 느꼈지
장교나 장성이나 군의 명예나 신뢰 같은 건 없다고

[M.A. Kim]

그러게? 임병장도 윤일병도 닭정권때고, 해병대 빤스런은 쥐박이때네

[M.A. Kim]

그 장군출신 유튜버도 독립군 사령관을 빨갱이라고 욕하는데 말 다했지

[울트라리스타크래프트]

해병대 1사단이건 육군 12사단이건 죄다 일 터졌는데 하급자한테 책임 씌우고 런치려고 하는 이상 군 전체에 보신주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밖에 없다고 봄.

[인생 내리막]

정신론 강조하던 윗놈들 정작 자기들은 정신 빼놓고 살음

[인생 내리막]

군인정신으로 성실하게 명령을 수행하려 했더니 죽여버리고
한다는 소리가 "군인은 죽으라고 있는거야"
네놈들은 왜 안죽는데

[문사이드]

그런 놈들이 정작 자기가 위험하면 빤쓰런부터 침

[M.A. Kim]

군인이 뭔 소모품인가? 훈련 받는이유가 1초라도 더 살려고 받는건데?

[SaRas]

슬프지만 이게 진행 되어야 군대 정상화가 될거 같다
간부 새끼
들도 ㅈ될수 있고 외부 통재돤 군대가 되겠자

[아하하하핳]

"아니 일개 병사 죽은걸로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 라는 소리를
우리 아버지 지인분이 햇다고 하더라고 우리 아버지가 그대로 눈이 뒤집혀서
"그걸 말이라고 쳐 지껄이냐?" 하며 극대노 시전했다고 함.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게 군인이라지만 그 동안 그 명령을 내린 색히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았냐?"
"아닌말로 남의 자식의 죽음에도 이렇게 화가나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인데 내 자식이였으면 그런말 할 수 있냐??" 하며
엄청 뭐라 했다더라. 그러면서 나에게 말하시길 "진짜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같은 문화가 이제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셨지.
당장에 ㅅㅂ 그 누구하나 책임도 안 지고 런 치거나 개소리 삐약삐약 하는데 누가 충성을 할 것이며 누가 명령을 들을거냐고 참 ...

[북유게아이콘]

남탓하는 상급자가 지휘하는 군대에 기강이 서면 그게 더 이상.

[유게이-0186996733번]

하지만 놀랍게도 이게다 문재인이 군대 기강을 조져놨다고 주장하는 ㅂㅅ들이 아직도 상당하다는거

[M.A. Kim]

그 장군출신 유튜버랑, 대위출신 유튜버가 그랬지ㅋㅋㅋㅋㅋ

[정안군]

솔직히 말하면 군의 위아래로 다 파업했으면 좋겠음. 간부 2배로 죽어나가고 적은 봉급에 인력 관리 현타 오는 거는 사실임. 올해만 보면 5년 전 대비 임관 간부 반토막에 1만 명 군 탈주함. 여기에 누칼협, 헬리콥터 맘은 당연하다고 조롱함. 이러면 욕심만 그득한 븅신만 남는데 걔들이 사고치면 누가 책임을 져야함? 그리고 경찰로 시스템을 바꿨음에도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뭐하는 거지 느껴지고. 대통령이 쫄리는 채상병 건이 있으니 군 인권위는 직권 조사도 미루고 있고.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은 시스템을 고칠 생각을 해야지 정치 참여는 오지게 안하고 방관은 했을거면서 편파적인 정보나 망상하며 사회 붕괴하라 기도나 하고 있고. 한국인 혐오 느껴질 정도임.

[정안군]

국군의 2배 넘게 사망하고 지금 국군이 경험한 사건이 이미 경험한 미군이라는 집단만 보더라도 군의 특성은 비합리 그 자체임. 살인, 희생을 강요하고 이를 위한 통제를 하는 집단이 합리적이면 말이 안되지. 그러니 그간 사건 사고를 가지고 시스템을 바꿔 외부의 개입을 가지고 계도 하려는 거지. 사망, 성범죄는 경찰이 하고 조사가 필요하다면 군 인권위가 직권 조사하고. 문통 때 바꿔 놓은 거를 못 지켜 지금 수준으로 커졌으면 어느 집단이 책임을 져야 하는거임? 대통령이랑 국회 아닌가? 경찰, 군인권위의 책임부터 대통령, 국회가 나서라고 하는 언론, 여론이 제대로 있었음? 지금도 개 ㅈ같은 뻘 소리나 하고 있는데.

[정안군]

지금 상황에 군이 나서서 해결해? 쿠데타 하라는 건가. 미칀 놈들.

[Flayer]

'Ooops! Sorry sir!!'

이게 진짜 전시가 아니라 평시에 보편적으로 터진다면 그때야말로 업보스택 대청산의 날이 온것이라 보는게 낫지 않을까.

[재입대다 아쎄이]

그나마 커미사르는 멍청하고 용감한 놈이 존재할 지언정 비겁한 새끼는 드물텐데 ㅋㅋㅋㅋ
인류제국이면 이딴 비전투손실은 E야 E.

[M.A. Kim]

전시엔 그냥 "적군이 우리무기 노획해서 쐈겠죠" 이러면 밝힐 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M.A. Kim]

정신론ㅋㅋㅋㅋㅋㅋ 뭔 국군이 프로토스냐? 사이오닉 스톰이라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