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떡밥으로 생각하는 바는 많은데
사실 북유게 말고 내 정치떡밥에 대한 생각을 표현할만한 곳이 마땅히 없고
그 북유게에서도 엄청 싸움이 크게 붙을만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막 도는데
이걸 쓰면 막 싸우고 상대한테 상처하나 나한테 상처하나 이런거 적립하고 그럴까봐
그냥 꾹꾹 참는 정떡성향 글감 있는 북유게이 있어?
어디다가 이거 말할데도 없고 오늘 오후 내내 이 생각땜에 혼자 스트레스게이지가 팩발할라고 해서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북유게이 있나 해서 글써봄
글 쓰다보면 틀려서 지적 당할 거 같아서 뒤로가기 히는 경우 많음
글 쓰다보면 틀려서 지적 당할 거 같아서 뒤로가기 히는 경우 많음
사좇게에서 개같이 싸우면서 사좇게이들 씨불딱대는 소리들을 오프에서 들어본 이후로는... 에휴
난.... 잼잼 원툴이라 이런 경험은 없네....
찢까원툴로만 글쓴다면 모르겠는데 사실 난 정치 떡밥 전체적으로 보면서 일종의 해설위원 놀이하는걸 즐기는지라 항상 밖으로 한번 나가서 보게되거든. 그럼 북유게이들이 싫어할만한 논리도 마구마구 생각나고 그래
무슨 뜻인지는 확실히 알겠음. 나 또한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갖고는 있는데 식사는 식당에 잼잼은 북유게에 모든걸 북유게로 쓸 필요는 없음. 그러면 편함.
모든걸 북유게로 쓸 필요는 없음. ///// 근데 여기말고 글쓸데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 정떡이 그래서 족같은거같더랔ㅋㅋㅋㅋㅋㅋ 내 글이 받을 피드백을 내가 싫어하는 진영과 공유하기 싫지만, 내가 원하는 진영 사람들한테는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없는게 확실한 경우라서 ㅋㅋㅋㅋㅋ
호불호 갈릴 수 있는 내용이라면 잡담으로 하면 어때? 다만 오해가 최대한 안 생기게끔 글을 써야하겠디만.
쓰고 나서 바로 업로드 안 하고 어긋날만한 부분은 고친 다음에 업로드하지 ㅇㅅㅇ
난 정치글말고 우울하다고 찡찡거리는거 나 찡찡글 나름 절제해서 쓰는거임..
역시 정덕질 하다보면 비슷한 사람들이 많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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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람베
북유게이들이 별로 좋아할 거 같지 않은 의견이 생각날때... 라고할게 지금은
우리쪽에 대한 마타도어들이 도배되있을때 무쌍 찍어봤자 피곤해질 뿐이라서 무시하는 경우도 있음
난 괜히 내가 솔직하게 생각한 글 어필시도했다가 게시판 싸움나는것도 나는거지만, 그 글을 찌빠들이 퍼가서 조리돌림당하는게 더 싫어서 참게됨
방금도 하나 쓰다 날렸음 하..나 글 존나 못 써ㅜㅜ ㅋㅋ
어제 이낙연 전당대회 나온다길래 전당대회 규칙상 왜 이낙연이 나오면 안 되는가에 대해 글 쓰려다가 참은 적 있음 뭔가 어설픈 논리로 아는척하는 것 같아서 정치적 주장같은거 쓰는거 어렵더라
진지하게 글쓰고싶어도 내 글이 어떤 반응을 받을지 어디에 불려갈지 생각하면 도로 집어넣게됨ㅇㅇ
당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