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트로이아 전쟁 자체가 신들이 각자의 편을 들면서 영웅들에게 서로 영향을 끼치다보니 서로간에 조종당하거나 마음에도 없이 움직인 것도 있지만
인간의 관점에서 봐도 헥토르는 트로이아의 총사령관이자 왕세자이자 유일하게 그리스의 기라성 같은 영웅들과 맞붙어도 압도할 수 있는 '트로이아 출신의 왕자'
(트로이아의 동맹국까지 합하면 아이네이아스나 사르페돈 같은 영웅들도 존재)
전쟁 지도자 - 헥토르
방어 총책임자- 헥토르
국정 관리 - 헥토르, 프리아모스
외교 관리 - 헥토르, 프리아모스
보급 책임 - 헥토르
공격 총책임자 - 헥토르
전선 관리 - 헥토르, 사르페돈, 아이네이아스 등
민심 관리 - 헥토르, 프리아모스
일기토 - 헥토르, 사르페돈, 아이네이아스 등
그리스는 한 두명 죽어도 여전히 수십명의 반신이며 영웅이며 수만명의 대군이 있고 심지어 아킬레우스 같은 최고 영웅이 죽어도 대타가 존재하지만 이 아저씨 죽으면 트로이아 망함. (진짜 얼마 뒤 망함)
아킬레우스는 칼질 잘하는 장군1이었지만 헥토르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싸워야했던 총사령관이었지
반신 군단에게 맞선 전무후무한 휴먼영웅
트로이 전쟁의 궁극적인 이유가 헤라클레스 이후 영웅, 반신 청소라 신화내에선 안일어났겠지만 나름 비슷한 사례를 들자면 라오메돈 때 전염병과 바다괴물로 약화된 트로이를 헤라클레스와 몇십명의 사람들이 침공하여 승리한 전승이 있음
아킬레우스는 칼질 잘하는 장군1이었지만 헥토르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싸워야했던 총사령관이었지
네오프톨레모스: 닭장이지만... 쩔었어
반신 군단에게 맞선 전무후무한 휴먼영웅
헥토르 원툴이네...
헤라클레스가 저때 살아있었으면 트로이 초컷 났을려나?
왕꼬추
트로이 전쟁의 궁극적인 이유가 헤라클레스 이후 영웅, 반신 청소라 신화내에선 안일어났겠지만 나름 비슷한 사례를 들자면 라오메돈 때 전염병과 바다괴물로 약화된 트로이를 헤라클레스와 몇십명의 사람들이 침공하여 승리한 전승이 있음
헥토르만 살아있었어도 트로이전쟁은 10년도 더 갔을듯
헥토르 최애
역시, 유부녀 NTR은 신도 용서 못할 대죄였다.
파리스 뭐하는 색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