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를 마당에 키우는데 아침에 목줄을 어떻게 풀고 동네 싸돌아다님.
뒤늦게 알아차리고 한참 해매고 찾아서 델꾸 왔는데.....
임마가 사람한테는 순한데 개한테는 달려드는 놈임 -_-....
그런데 이 말해서 그렇지 개한테 성격이 더럽지 성격만 더럽고 ㅈ밥임;;;
아니 애초에 남의 개 물어도 안되지만 임마 자체가 중소형견에 속해서 덩치도
작은 놈이거든.
그런데 지금 꼬라지 보니 분명 나가서 남의 집 개한테 한 방 물린거 같음;;;;;
자세히 살펴봐도 상처는 안보이던데 물린건지 어디 부딪힌거지 목 아래부분 만지면
낑낑거리고 엄청 주눅이 들어있네.....아씨....상처라도 보이면 병원을 델꾸가던가 하지...
ㄷㄷ 우리집 치와와는 사람 개 안 가리고 다 물어재끼는데 이유가 머ㅜㄹ까요?
치와와니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