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 발매된 부산 5인조 네오클래시컬 파워메탈 밴드 스트레인저의 첫 번째 앨범
디오니서스 출신이었던 이시영씨가 본인의 본명으로 가입하면서 탄생한 명작 앨범
기타리스트 임덕규씨의 화려한 기타솔로만큼이나 이시영씨의 보컬 사운드가 상당히 뛰어난 앨범
이 밴드는 2017년도 정홍일씨에 의해서 잠시 뭉쳐지고 (그래봤자 임덕규씨만 가입, 나머지는 정홍일 밴드)
부산 락페에서 공연까지 하게 됨
이시영씨의 밴드 모비딕에서도 이 곡을 커버하기도 함
진짜 이 곡 하나만으로 이 앨범의 가치가 한가득임
이때 잉베이 아조씨 스타일 연주가 디게 유행했나부죠?근데 와 뭐 까놓고 연주수준은 누가 우위다 할수없을만치 이 곡 기타 넘사군요..;;; 다른 사운드도 엄청 화려하고.. 좋네요 오....
https://youtu.be/fQmQ6igwRkA 2021년도에 이시영씨의 밴드 모비딕이 커버했는데, 50넘은 아저씨가 20대시절 목소리내는 게 굉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