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댠 예상한 대로 참석자가 적었음
1부는 이근규 사무총장의 북콘서트
우리도 그렇지만 새미래 정치인들도 민주당에서 왔기때문에 선거에 쓴 돈을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경험은 처음이었고
이낙연 전총리 역시 처음 겪는 일이었고
본인은 사비로 비대위 생활을 하고 있고 게다가 매일 제천에서 여의도로 출퇴근 중이시라고 함.
훗날 누구처럼 주4일 재판 다니긴 싫어서 스폰을 받거나 하지도 않기에 책 인세가 주수입원이란 말씀.
말씀을 잘 하셔서 책 팔러 왔어요.
사 주실거죠?!
사주셔야 해요. 하시는데 유쾌했음
계좌 사진 찍어왔다
비가 와서 책을 바로 구입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트위터 같은데도 올리신 모양이니 참고하시길.
신재용 대변인이 좀 늦게 오셨는데
삼보 국대가 되셔서 훈련 하시고 오셨다고 함
2부 소통데이
지역당으로 돈이 안 내려오는 문제
- 총선 끝나고 회계를 살펴 보니 빚이 너무 많았다고 함.
일단 다 파악하고 살림 규모도 줄이고. 해서
5월말에 한번 내려 보냈고 담주에 50% 증액해서 내려보낸다 함.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상 지역당에서 모금하는 것은 불법이고 중앙당을 거쳐야 하는데 각 지역당에 더 많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보완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결국 그 대책도 더 많은 사람이 부산 시당을 지정해서 납입해야 가능한 거라 어려움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렇지만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이낙연 출마 문제
- 일단 이번 전당대회에는 안 나오시는 게 맞다고 뜻을 모은 듯 함.
6/30에 부산, 오늘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하고 그게 전당대회 시작이라고 하는데
한 분이 질문하셨음
누가 나오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며
전당대회 흥행도 걱정하시는 거 같았는데
아마 이낙연 불출마는 확정인 거 같고
누가 나올지는 내주 초반에 정해지는 듯
후보 등록 시한이 있으니
신재용 이미영은 확정이라 함
난 그 흥행 걱정하신 분 말씀 백퍼 공감하는데 단순한 흥행 이야긴 아니잖아. 그게.
근데 대관 장소가 공공기관이라 5시에 나가달라했나봐 이미 조금 오바한 시점이었고 그래서 서둘러 마감했는데
이낙연 불출마는 꽤 강력한 어조였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이맘때에 큰 정치적 변혁의 순간이 올거란 말씀을 하시던데, 이낙연이 당 대표라던지 그런 걸로 묶여 있지 않은 게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는 의미일까란 생각도 혼자 해 봄
그래도 난 지금 인지도론 무리라 보는데
노무현 문재인만 생각하고 좀 나이브한 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그분들은 스타이기 이전부터 투쟁하셨는데 싶고
아 모르겠다.
내일 제주에서도 같은 이야긴 나오겠지
긴 글 참고 읽어줘서 감사하다고 참고탭
왜 이낙연 대표님은 불출마로 가닥잡으신거야? 전면에 나서셔야 되는거 아냐?
뭐 담주에 이유를 설명하시겠지만 당원들 열망을 설득할 수 있을진 의문
수고하셨습니다 계속적으로 뇌절마냥 쓰는 저로써는 문프처럼 최저 선호도를 10%이상을 못하신다면 당장이라도 tv아니면 출퇴근 시간 라디오라도 나오세요라고 하고 싶습니다.
너무 아무도 안 계셔서 땡겨 왔지 ㅎ
그랬군 비 오는데 고생하셨소
오 거의 앞에 앉아 계셨구만
난 거의 맨 뒤 였음
오 거의 앞에 앉아 계셨구만
너무 아무도 안 계셔서 땡겨 왔지 ㅎ
초코크로
난 거의 맨 뒤 였음
그랬군 비 오는데 고생하셨소
왜 이낙연 대표님은 불출마로 가닥잡으신거야? 전면에 나서셔야 되는거 아냐?
뭐 담주에 이유를 설명하시겠지만 당원들 열망을 설득할 수 있을진 의문
맞아, 지금 불출마는 오히려 독인데
불출마를 하시려는 그 의중이 궁금하네
그러게 사무총장 본인도 불출마가 맞디는 생가이라 답햏고.
이젠 새미래=이낙연 이라는 공식을 세간에 알릴 타이밍인데...
내 말이
수고하셨습니다 계속적으로 뇌절마냥 쓰는 저로써는 문프처럼 최저 선호도를 10%이상을 못하신다면 당장이라도 tv아니면 출퇴근 시간 라디오라도 나오세요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니가 특정인물캐리하는식의 정당정치를 안하려는건가싶음 걱정이크긴한데....
나도 낙댚께서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인지도 올려야되는데 사라졌다가 짠 하고 나중에 나타나면 사람들이 그땐 뭐하고 지금? 이런 반응하는 시댄데 정말이지 지금은 맨날 sns 든 뭐든 맨날 노출돼야 안 잊혀지는 시대잖아 ㅠㅠ
?? 여기 적힌 글만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 당장 이낙연 빼면 관심 끌 수 있는 인물이 누가 있다고? 장사 안하겠다는 건가
그런 질문이었는데 마지막 질문이 시간 관계상 조금 찝찝하게 끝났는데 담주에 알게 되겠지
불출마를 이토록 실망하는 거 보면 애초에 여기 있는 사람들이 나보다 이낙연이란 사람에 대해 모르는 거 같은데... 진지하게 곱씹어봐. 언제 당원들이 바라는 일을 직접한 적이 있나.
비오는데 고생했어 불출마의지 확고하신가보다 마음이 착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