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양질의 일자리가 많았던것도 사실이고
어지간하면 정년때까지 채용해주던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는
주6일제를 기본으로, 야근 및 주말근무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말 그대로 회사에 몸 갈아가면서 일하던 시대라서
마냥 좋았던것만은 아닌데
그때가 그렇게 꿀만있던 시대였으면
지금 수급자하면서 매일 소주나 먹으러 다니는 노인네들이 한명도 없어야지
그리고 은행에 돈만 넣어놔도, 이자가 미칠듯이 늘어난다는건
은행에서 돈을 빌려도, 이자가 미친듯이 늘어나는걸 뜻함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90년대가 낭만의 시대라고 하는 애들이 갑자기 튀어나온 것 보면. -_-; 1990년대가 낭만의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 사회 이슈와 연예 이슈 안 건드려도 될 정도로 소재 넘치는 시절인데? ㅋ
문제는 부모보다 못사는 자식 세대를 모두가 예상했고 그게 현실화된거지
몇년전부터 90년대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국 최전성기인거 마냥 선동하는 글이 많아졌는데 어디서 선동들어온게 아닌가 싶음 웃긴건 그때를 일본 버블에 비유하고 있는데 일본은 버블 시절에 주5일제 실시했다던데 90년대 한국은 주6일제
낭만과 야만은 한몸임.
90년대에 즐겼던건 잘 살았던 사람이고 지금도 잘사는 사람은 걱정안하고 잘살아 그시절 타령하는 놈들보면 최저임금 노동환경 이야기는 쏙빼놓더라
사실 지금이 과거보다 잘사는건 팩트고, 지금에 불만이 많은건 '정보'가 많기 때문임.
고용 불안과 임금격차가 심화된 데 원인이 있겠지.
당장 90년대가 낭만의 시대라고 하는 애들이 갑자기 튀어나온 것 보면. -_-; 1990년대가 낭만의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 사회 이슈와 연예 이슈 안 건드려도 될 정도로 소재 넘치는 시절인데? ㅋ
낭만의 시대 (납치피해 흔했음, 홍수가 나서 뗏목 만들어서 타고 다녀도 출근해야함, 주6일 매일 야근은 당연, 인권침해에 대한 비판을 이상하게 봄, 등등) 물론 나쁜것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기억은 항상 선택적이라는걸 기억해야되는데 말이지 괜히 실험할때 컨트롤 그룹 만들고 하는게 아니고
지금 하고 비교 하면 거의 99% 나쁜 것만 있음. 간단히 이야기 하면. 90년대 말이 되어서야 집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부모보다 못사는 자식 세대를 모두가 예상했고 그게 현실화된거지
뭔소리야...-.-;;; 말은 똑바로 하자. 부모보다 못 사는 세대는 아니야. 삶의 질은 완벽하게 과거보다 현재가 나아. 부모보다 상대적 빈곤을 더 느끼는 시대가 된거지.
고용 불안과 임금격차가 심화된 데 원인이 있겠지.
몇년전부터 90년대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국 최전성기인거 마냥 선동하는 글이 많아졌는데 어디서 선동들어온게 아닌가 싶음 웃긴건 그때를 일본 버블에 비유하고 있는데 일본은 버블 시절에 주5일제 실시했다던데 90년대 한국은 주6일제
낭만과 야만은 한몸임.
90년대에 즐겼던건 잘 살았던 사람이고 지금도 잘사는 사람은 걱정안하고 잘살아 그시절 타령하는 놈들보면 최저임금 노동환경 이야기는 쏙빼놓더라
사실 지금이 과거보다 잘사는건 팩트고, 지금에 불만이 많은건 '정보'가 많기 때문임.
암. 90년대에 스마트폰이 있던게 아니잖아
당시 사채는 진짜 일수꾼 우시지마 현실판임 ㅋ
맞아
지금은 선진국 60-70 년대 후진국 80-90년대 중진국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 셋 중 어디서 살래? 하면 전부 선진국 선텍 할거면서 븅신들 종특이 역사 왜곡
원래 추억은 미화여.....솔직히 맘에 안들면 부하직원도 구둣발로 대놓고 까도 다들 아무말도 못하던 시절인데.....인권이 어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주5일에 말한마디도 조심하는 시대에 사는건데.....뭐 지금도 그지같은 ㅈ소도 있고 성차별도 아직 여전한곳이 많지만 그시절은 애초에 성차별이라는 얘기조차도 존재도 안하던 시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0년대에 대한 동경이나 향수 그 자체를 뭐라고 하고싶지는 않음. 그때도 좋은 직장과 나쁜 직장은 엄연히 있었지만, 둘 사이에 급여 차이가 지금보다 훨씬 더 적었고 일단 취업하면 그렇게 쉽게 잘리지 않았으며 정년까지 지속 근무하기도 좋았음. 물론 노동환경이 지금보다도 더 나빴던 것도 사실이지만 또 반대로 생각하면 누구나 다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다면 공정하진 못해도 최소한 공평하긴 했으니 그걸 감수하겠다면 그런 마인드를 인정하지 못 할 것도 없음.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그런 부분이 아니고 자기들이 그때 환경으로 가서 경쟁하면 마치 1등은 당연히 할거라고 생각한다는 점임. 지금 수험생 숫자가 50만명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에는 최소 70만에 많으면 100만명 가까이 되었고. 대학교 숫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적었고 학교별, 학생별 편차도 훨씬 더 적었음. 게다가 지금처럼 EBS 및 다양한 교재나 교습기관을 통해 좋은 학습 정보를 단시간에 압축해서 배우는 환경 따위는 꿈도 꾸기 힘들었음. 즉, 지금과 똑같은 수준으로 노력해도 좋은 대학 가기는 그때가 훨씬 더 어려웠음. '지금의 기준에서' 그때의 경쟁을 평가하면서 마치 자기들이 최상위권에 쉽게 올라갈거라 착각하는거 같은데 경쟁 자체도 그때가 훨씬 더 빡셌다는 점은 전혀 이해를 못 하고 있음.
현시대에서 과거를 볼 때의 가장 큰 문제가 그 시절의 상황을 전혀 고려 하지 않고 현시대의 가치관으로 그 시대의 상황을 해석하는 것이지. 간단히 말해서 70년대 80년대 소설만 봐도 성차별적 단어들이 공공연히 나오지만 그건 그 시절이니까 당연하게 쓰이던 것인데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 한다면 서양의 고전에선 더 개판인게 많은데? 그래서 최근에 그 것을 현대적으로 고치는 짓거리를 하는데 이건 더더욱 문제가 된다고 봄.
그때는 개인 대출은 해주지도 않았음.. IMF 이후에 가계대출이 본격적으로 열렸지..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안 쳐맞아봐서 저러는거지 애들도 서로패고 어른들도 서로패고 선생이 학생패고 학폭은 맨날있고
96년까진 그럭저럭 좋았지... 96년까지는...
뭔 개소리야...-.-;;; 안 좋았어.
살아남은 자들에게나 낭만이지 약육강식의 세상이었어서 생활 중엔 그야말로 아사하기도 하고, 학교나 군대에선 맞아 죽기도 하고, 공장에선 손발 하나 잘리거나 하는 시대였다. 떼죽음도 많았던 시대임. 살았으니까 낭만이지 죽은 자는 말이 없음.
난 고도성장기 안겪어도 좋으니 2년만 더 일찍 태어났다면 나아졌을거같다 이런생각했음 ㅠ 딱 내가 취업 시작할때 취업시장 얼어붙었고 분위기 더 삭막해져서.. 스펙도 좀만 더 일찍 태어났어도 그 당시 정책이 더 나았고
경제호황기= 일본 경제. 호황기 사실 우리 경제 호황기는 노통 때랑 문프 때 뿐임
현대차 조금씩 물오르고 국내 it산업이 일본을 추월하던 시절이 DJ~노통시절이었지
ㅇㅇ
ef때 당시 국산 중형차들중에서 유일하게 미국 IIHS테스트'응시자격'을 충족했던게 함정
일단 확실한건 환경은 계속 무너지고 있고 이만한 호황기가 못돌아오는 것도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