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개통 직전 무너진 182m 다리
사고는 지난 18일 인도 북동부 비하르주 아라리아에 위치한 바크라 강에서 일어났습니다.
최근 폭우로 인해 급속도로 강물이 불어났고, 다리 교각이 거센 물살을 견디지 못하면서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겁니다.
다리 총 길이는 182m로 1억 2천만 루피, 우리 돈 약 20억 원을 들여 건설 중이었습니다.
진입로를 제외한 대부분이 완공돼 개통식을 코 앞에 두고 있었는데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인도는 가능한거야?
인건비가 싸서 그런거아닐까
원래 12억인데 공사하다 20억이 됨 공사 마무리하고 물 잘 흐르라고 2개 교각 밑을 파냈 = 홍수에 바삭
"그래서 무너졌음"
단순히 건설 가능하냐 물으면 가능이야 하겠지... 정상적으로 쓸 수 있냐 물으면 불가능일거고 ㅋ
철근값만도 20억 넘을듯
인건비가 싸서 그런거아닐까
단순히 건설 가능하냐 물으면 가능이야 하겠지... 정상적으로 쓸 수 있냐 물으면 불가능일거고 ㅋ
인도는 최고의 수학자들과 공학자들이 있는 나라인대 왜 저러는걸까
저 동네도 순살치킨이 유행인가보지
"그래서 무너졌음"
철근값만도 20억 넘을듯
불가능하니까 무너졌잖아
원래 12억인데 공사하다 20억이 됨 공사 마무리하고 물 잘 흐르라고 2개 교각 밑을 파냈 = 홍수에 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