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공공기관에서 해제한다면서 평가를 2년마다 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출연연을 더 옥죄는 행태다.”
“기관장들의 인센티브와 연동돼 있는 상황에서 평가 주기 단축은 장기적 연구보다 단기평가에만 몰입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 것.”(과학기술 출연연 관계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준비 중인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혁신방안에 ‘경영‧연구개발평가’를 기존 3년과 6년에서 2년으로 통합 시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연구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6년에 한번 하던 평가를 2년에 한번으로 줄일 계획
기초과학에서 10년 이상 해야 성과가 나오는 것도 부지기수 일 텐데 망했다
계약직 근로자 여러분의 근로 여건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계약 갱신은 1달마다 할겁니다
계약직 근로자 여러분의 근로 여건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계약 갱신은 1달마다 할겁니다
과학자 입장에서는 2주에 한번 갱신 하는 거임 결과값 자체가 2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거든
방사선 가속기 같은 초특급 울트라 기계는 예약이 몇달씩 밀려있는 경우도 있을건데 예약기간 기다리다 쫑나는 경우도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