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タリアで慰安婦問題象徴する少女像設置 日本は“強い懸念” | NHK | イタリア
이탈리아 서부의 사르데냐섬의 공유지에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설치가 되었고, 22일,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탈리아의 일본대사관은
"여러 관계자들에게 강한 우려를 전했고,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설치가 된 것은, 이
탈리아 서부 사르데냐섬에 있는 마을, 스틴티노 입니다.
소녀상을 마을에 기증을 한 한국계의 시민단체에 따르면, 상은 마을의 승인을 받은 후 이번 달 중순, 해변의 공유지에 설치가 되었다는 것으로, 22
일에 현지에서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시민단체는, 유럽의 공공의 장소에서 이러한 상이 설치가 된 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이어서, 이것이 두 번째가 됩니다.
설치가 된 소녀상에 대해서, 지역의 자치체 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중에 행해진 잔학한 행위의 피해자를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의 권리에 대
한 세계적인 의식의 향상을 의도해서 기증 받았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한 편, 이탈리아의 일본대사관은, "여러 관계자에게 우리나라의 입장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강한 우려를 전한것과 함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하고 있어서, 지역 자치체 등의 움직임을 주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