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군대에서 죽는건 병무청 책임도 엄청 큼

[영화는 영화다.]

옛날같으면 

면제나 공익줬을 사람들을 

팔, 다리가 붙어있다고 

무조건 다 현역으로 끌고가니 

사건, 사고가 계속 터지는거지 

[비오는화성]

각 지역별 병무청 현역률 높은 곳이 포상금 받는다는게 학계 정설

[역사의 죄인]

국강아지들도 법을 바꾸던가 해야하는데 지 일 아니라고 방관하는중

[비오는화성]

자기 자식들도 개같이 구르면 알아서 법을 바꿈
부모 직업 못물어보게 바꿔야 함.

[역사의 죄인]

그냥 안보내면 되는데 굳이...?

[DKim]

팔 다리만 붙어있어도 현역으로 보내겠다고 비꼬니 유달리 발작하는 앰생 새끼들만 생각나네.
좆무청 씹방부 기밀 0등급 유출된줄 알고 그렇게 지랄 떨어댔냐. -_-

[지나가는잉여]

그러니 군만두 여징이들 말이 힘을 얻지. 내가 여성징병제엔 좋게 안 보는 입장인데 이래가지고서야 여징이들한테 반박도 제대로 못하겠어.

[카탈리나 에란초]

실제로 반박하기도 힘들게 여성계&여가부&랟펨들이 존나 남자들 군다가는걸로 존나 지랄하면서 점점더 분노가 커진거니까

[만들다만고양이]

옛날부터 있던 강압적인 시스템이 2024년 와서까지도 안고쳐진 탓도 크다고 생각해
예전엔 사건사고 안났던 것도 아니고 그냥 묻어버렸지
뭔가 분명 조짐이 있었을 건데 안색이 안좋아도 꾀병부리지마 이색기 빠져가지고 하면서 더 굴리는데 아무도 제지를 안함
짤은 2013년 조사인데 이게 아직도 안없어졌어

[Γ-ade]

이게 단순 시스템 문제면, 아니 시스템 문제여도 고치기가 어려운데
시스템 문제+사회적인 압력/분위기+군대 내부 문화 이런게 합쳐진거라 더 고치기 어렵지;;

[비오는화성]

거기에 군대는 내가 아파서 못하면 다른 사람이 대신 하는 시스템이라 눈치보여서 아프다고 못합니다
이것부터 고쳐야죠

[정안군]

성인 남성 우을증, 강박증 비율이 5% 가량임. 검사 안 받는 거 생각하면 10%까지도 높게 잡아야 함. 여기에 경계선 지능부터 신체 장애까지 여러 기준을 고려하면 70%까지가 한계임. 지금의 85% 비율이 아니라.

[정안군]

그렇다고 이게 군이 의도해서 이렇다고 하면 그냥 덮어놓고 군 욕받이 하는 거 밖에 안 됨. 군은 간부 갈아가며 현부심 처리하고 있으니까. 괜히 올해 1만 명 간부 대탈주 시대가 열리는 게 아님. 보상은 적은데 명예도 없고 군인으로 왔는데 인력 관리에 매진해야 함. 이거는 전적으로 정치인들이 책임을 지기 싫으니 생긴 문제지. 복무기간연장, 여성징병, 전문병사제 등 할 수 있는 방안을 다 사용해야 하는데.

[큐베개객끼]

애초에 공익조차 문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