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빈유는 괴물이다! 비자연적이다! 남성과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다!
매춘부: 조까 가서 수학이나 공부해 새키야.
"그러나 루소는 따르지 않았다"
다름 아닌 루소 본인의 고백록(루소 자서전)에 나온 이야기 ㅎㄷㄷ
루소의 내면을 솔직담백하게, 가식 없이 풀어낸 저서로 알려져 있지만 그 덕택에 루소란 사람의 모순적인 부분을 알아볼 수 있음...ㅋ
Tmi: 프랑스 철학자로 유명하지만 출생지는 오늘날 스위스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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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양도 춘추전국시대의 시궁창이 제자백가라는 사상들의 토양이 된 걸 보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막장상황이 철학사상의 부모가 아닐까 싶지요...ㅋㅋ
공자가 천하를 개탄하며 주유하던 시기는 사람들이 대로변에서 똥을 싸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랐던 시대였다던가요. 그래서 뚝배기를 깨부수며 다니셨... 뭐, 솔찍히 지금 중국과 뭐가 다른가 싶긴 합니다.
인류가 절정의 철학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와 당시 사회상에서 매춘과 ㅁㅇ, 환락을 절대 뺄 수 없다는 아이러니.
서구의 18세기가 근대 이성철학 발현이나 문화적으로도 꽃피는 시기였지만 그 이면에는 상당히 퇴폐적인 부분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겠죠 ㅎ
빈유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슬렌더의 미학, 인정합... 응?
인류가 절정의 철학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와 당시 사회상에서 매춘과 ㅁㅇ, 환락을 절대 뺄 수 없다는 아이러니.
서구의 18세기가 근대 이성철학 발현이나 문화적으로도 꽃피는 시기였지만 그 이면에는 상당히 퇴폐적인 부분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겠죠 ㅎ
인류의 퇴폐와 반도덕적 사회성이 극에 달한 시기라 오히려 완성된 철학적 사고의 깊이였을지도...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시궁창에서 도덕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는 철학적 사유가 탄생한 예가 적지 않기도 하고. 매우 불편한 사실이지만요.
사실 동양도 춘추전국시대의 시궁창이 제자백가라는 사상들의 토양이 된 걸 보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막장상황이 철학사상의 부모가 아닐까 싶지요...ㅋㅋ
리건공작클로드
공자가 천하를 개탄하며 주유하던 시기는 사람들이 대로변에서 똥을 싸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랐던 시대였다던가요. 그래서 뚝배기를 깨부수며 다니셨... 뭐, 솔찍히 지금 중국과 뭐가 다른가 싶긴 합니다.
빈유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어쨌건 취향 참 확고했던 양반인 걸로...ㅋ
도망쳐!!
슬렌더의 미학, 인정합... 응?
ㄷㄷㄷㄷㄷㄷ
거 장선생 취향 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