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뒤늦게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는걸로보면
대통령과 사단장이 핵심이내
결정적인건 사단장이고 이걸 대통령이 커버치려다가 사건이 커진게 핵심이내
삽이랑 곡괭이 들고 수해복구 할라고 왔드만
흰남노 때 해병대가 나름 신문에난걸로 인식을 좋게 만든적이있으니까
사단장놈이 그놈의 신문에 함 나볼라고 준비도 안된 병력에다가 수중수색을 지시했다가
일어나지 말았어야할 일이 터지면서 모든것이 시작된거군
대통령은 무슨 그정도일가지고 사단장을 짜르면되나 하면서 전화로 개입하면서 무마하려다가 일이 커진거고
그러면 시원하게 나와갖고 사과하면서 적당히 변명?했으면
적당히 넘어갈수도 있는 일인거 아닌가싶음
뭐 물론 개입하면서 불법적인것도 없지는않은대
저 두사람의 병크로 관련자들이 하지도 않아도될 죄를 짓게 만든거고
유명해질려고 했던 관심병이 병사 1명의 목숨이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아들이자, 형제를 하늘나라로 보냈다는 말인가...
유명해질려고 했던 관심병이 병사 1명의 목숨이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아들이자, 형제를 하늘나라로 보냈다는 말인가...